中, 공상과학영화 속 첨단 기술 선보여

입력 2017.11.24 (09:45) 수정 2017.11.24 (09: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선전에서 열리고 있는 하이테크 박람회에 미래형 첨단 기술이 다양하게 선보였습니다.

하늘을 나는 자동차, 고층 빌딩을 순식간에 날아오르는 소방용 드론, 물에 빠져도 끄떡없는 휴대전화 등이 실생활에 등장할 날이 곧 찾아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리포트>

지상을 달리다 차가 막히면 비행기처럼 날 수 있는 자동차입니다.

리튬 전지를 쓰고 한번에 50km 정도 연속 비행할 수 있어 도심 저공비행에 적합합니다.

<인터뷰> 관람객 : "하늘 가득 자동차가 날아다니는 공상과학 영화 속 장면이 곧 현실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

100층 건물을 단 1분 만에 날아오르는 소방용 드론입니다.

360도 회전이 가능한 물대포를 장착해 불이 난 곳을 정확히 조준할 수 있고, 자동 비행은 물론 원격 조종도 가능합니다.

장시간 물에 빠져 있어도 정상 작동하는 휴대전화도 선보였습니다.

나노 보호액을 입혀 방수, 방습, 부식 방지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앞으론 물에 빠진 전화기 때문에 고민할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中, 공상과학영화 속 첨단 기술 선보여
    • 입력 2017-11-24 09:46:32
    • 수정2017-11-24 09:55:51
    930뉴스
<앵커 멘트>

선전에서 열리고 있는 하이테크 박람회에 미래형 첨단 기술이 다양하게 선보였습니다.

하늘을 나는 자동차, 고층 빌딩을 순식간에 날아오르는 소방용 드론, 물에 빠져도 끄떡없는 휴대전화 등이 실생활에 등장할 날이 곧 찾아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리포트>

지상을 달리다 차가 막히면 비행기처럼 날 수 있는 자동차입니다.

리튬 전지를 쓰고 한번에 50km 정도 연속 비행할 수 있어 도심 저공비행에 적합합니다.

<인터뷰> 관람객 : "하늘 가득 자동차가 날아다니는 공상과학 영화 속 장면이 곧 현실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

100층 건물을 단 1분 만에 날아오르는 소방용 드론입니다.

360도 회전이 가능한 물대포를 장착해 불이 난 곳을 정확히 조준할 수 있고, 자동 비행은 물론 원격 조종도 가능합니다.

장시간 물에 빠져 있어도 정상 작동하는 휴대전화도 선보였습니다.

나노 보호액을 입혀 방수, 방습, 부식 방지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앞으론 물에 빠진 전화기 때문에 고민할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