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전북·경상내륙 낮까지 눈…서해·동해 풍랑주의보

입력 2017.11.24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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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 들어 첫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던 중부지방과 전북, 경상도 내륙 지역에 오늘 낮까지도 가끔 눈이 내리겠습니다.

경기남부와 충청, 전북에는 앞으로 1에서 5 센티미터, 강원영서남부와 전남 내륙, 경북 내륙과 경남북서 내륙에는 1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반면, 눈이 내리지 않은 강원영동과 경상도 동해안지역에는 여전히 건조 특보가 발효돼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도, 대전 6, 대구 10, 부산 12도 등 전국이 2도에서 12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하지만, 종일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기온은 더 떨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현재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서해와 동해 먼 바다에서 최고 4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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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전북·경상내륙 낮까지 눈…서해·동해 풍랑주의보
    • 입력 2017-11-24 12:03:09
    사회
이번 겨울 들어 첫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던 중부지방과 전북, 경상도 내륙 지역에 오늘 낮까지도 가끔 눈이 내리겠습니다.

경기남부와 충청, 전북에는 앞으로 1에서 5 센티미터, 강원영서남부와 전남 내륙, 경북 내륙과 경남북서 내륙에는 1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반면, 눈이 내리지 않은 강원영동과 경상도 동해안지역에는 여전히 건조 특보가 발효돼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도, 대전 6, 대구 10, 부산 12도 등 전국이 2도에서 12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하지만, 종일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기온은 더 떨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현재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서해와 동해 먼 바다에서 최고 4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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