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최경환 의원 28일 소환…“소환 불응”
입력 2017.11.24 (12:09)
수정 2017.11.24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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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는 국가정보원 자금 수수 의혹과 관련해 자유한국당 최경환 의원을 28일 오전 10시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최 의원은 박근혜 정부 시절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지내면서 국정원으로부터 특수활동비 1억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최 의원은 국정원으로부터 일체의 금품을 받은 적이 없다면서 공정하지 못한 수사에는 협조하기 어렵다며 검찰 소환 조사에 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 의원은 박근혜 정부 시절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지내면서 국정원으로부터 특수활동비 1억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최 의원은 국정원으로부터 일체의 금품을 받은 적이 없다면서 공정하지 못한 수사에는 협조하기 어렵다며 검찰 소환 조사에 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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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최경환 의원 28일 소환…“소환 불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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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24 12:12:19
- 수정2017-11-24 12:20:36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는 국가정보원 자금 수수 의혹과 관련해 자유한국당 최경환 의원을 28일 오전 10시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최 의원은 박근혜 정부 시절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지내면서 국정원으로부터 특수활동비 1억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최 의원은 국정원으로부터 일체의 금품을 받은 적이 없다면서 공정하지 못한 수사에는 협조하기 어렵다며 검찰 소환 조사에 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 의원은 박근혜 정부 시절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지내면서 국정원으로부터 특수활동비 1억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최 의원은 국정원으로부터 일체의 금품을 받은 적이 없다면서 공정하지 못한 수사에는 협조하기 어렵다며 검찰 소환 조사에 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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