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의 흥해 대성아파트 주민 등 지진으로 집이 부서진 이재민들이 피해를 입은 주택의 재개발이 끝날 때까지 정부 차원에서 이주 기간을 보장해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포항시가 이재민을 상대로 신청을 받은 결과, 지금까지 대성아파트 170가구와 오빌라 54가구, 원룸 6가구 등 230가구가 임대주택으로 이주를 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사하는 주민은 이곳에서 최대 2년까지 살 수 있으며, 전세금과 월 임대료는 포항시와 경상북도가 지원합니다.
포항시가 이재민을 상대로 신청을 받은 결과, 지금까지 대성아파트 170가구와 오빌라 54가구, 원룸 6가구 등 230가구가 임대주택으로 이주를 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사하는 주민은 이곳에서 최대 2년까지 살 수 있으며, 전세금과 월 임대료는 포항시와 경상북도가 지원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포항 주택 피해 주민, 재개발 끝날 때까지 이주 기간 보장 요구
-
- 입력 2017-11-24 14:27:57
경북 포항의 흥해 대성아파트 주민 등 지진으로 집이 부서진 이재민들이 피해를 입은 주택의 재개발이 끝날 때까지 정부 차원에서 이주 기간을 보장해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포항시가 이재민을 상대로 신청을 받은 결과, 지금까지 대성아파트 170가구와 오빌라 54가구, 원룸 6가구 등 230가구가 임대주택으로 이주를 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사하는 주민은 이곳에서 최대 2년까지 살 수 있으며, 전세금과 월 임대료는 포항시와 경상북도가 지원합니다.
포항시가 이재민을 상대로 신청을 받은 결과, 지금까지 대성아파트 170가구와 오빌라 54가구, 원룸 6가구 등 230가구가 임대주택으로 이주를 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사하는 주민은 이곳에서 최대 2년까지 살 수 있으며, 전세금과 월 임대료는 포항시와 경상북도가 지원합니다.
-
-
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강전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