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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영어 첫 절대평가…대입 영향은?
입력 2017.11.24 (21:14) 수정 2017.11.24 (21:48)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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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해 수능시험은, 영어가 처음으로 절대평가로 치러지면서 난이도가 어떨지 관심을 모았는데요,

다소 평이하다는 반응이 잇따르면서 대학 입시에도 일정 부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신강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수능 시험을 마친 학생들에게 영어 시험이 어땠는지 물어봤습니다.

<인터뷰> 정민수(수능 수험생) : "영어 영역이 지난 모의고사들과 비교했을 때 조금 더 쉽게 나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인터뷰> 이석현(수능 수험생) : "영어는 그냥 평범했던 것 같습니다. 작년과 비슷한 느낌..."

절대 평가로 치러진 영어가 어떤 변수가 될지 대학입시 설명회에서도 유 불리를 따지며 촉각을 곤두세우는 분위기입니다.

<인터뷰> 조승희(수능 수험생) : "저는 영어 점수가 중상위권에 속해서 작년보다 지금 절대평가가 도입이 된 게 저에게 많은 이득이 되어서..."

영어 절대평가는 90점 이상이면 모두 1등급입니다.

입시학원들은 올해 영어가 다소 평이하게 출제됐다며 1등급이 4만 5천명 정도가 될 것으로 추정합니다.

지난해 영어 1등급 2만 4천여 명과 비교하면 크게 늘어나, 입시에도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임성호(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 : "영어 1등급자 수가 지난해보다 2배 정도 많아질 수가 있기 때문에, 수시 경쟁이 치열해질 수 있고 논술면접, 학교내신 합격 점수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또, 정시모집에서도 영어 변별력이 떨어지면서 국어와 수학의 비중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KBS 뉴스 신강문입니다.
  • 수능 영어 첫 절대평가…대입 영향은?
    • 입력 2017-11-24 21:16:06
    • 수정2017-11-24 21:48:48
    뉴스 9
<앵커 멘트>

올해 수능시험은, 영어가 처음으로 절대평가로 치러지면서 난이도가 어떨지 관심을 모았는데요,

다소 평이하다는 반응이 잇따르면서 대학 입시에도 일정 부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신강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수능 시험을 마친 학생들에게 영어 시험이 어땠는지 물어봤습니다.

<인터뷰> 정민수(수능 수험생) : "영어 영역이 지난 모의고사들과 비교했을 때 조금 더 쉽게 나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인터뷰> 이석현(수능 수험생) : "영어는 그냥 평범했던 것 같습니다. 작년과 비슷한 느낌..."

절대 평가로 치러진 영어가 어떤 변수가 될지 대학입시 설명회에서도 유 불리를 따지며 촉각을 곤두세우는 분위기입니다.

<인터뷰> 조승희(수능 수험생) : "저는 영어 점수가 중상위권에 속해서 작년보다 지금 절대평가가 도입이 된 게 저에게 많은 이득이 되어서..."

영어 절대평가는 90점 이상이면 모두 1등급입니다.

입시학원들은 올해 영어가 다소 평이하게 출제됐다며 1등급이 4만 5천명 정도가 될 것으로 추정합니다.

지난해 영어 1등급 2만 4천여 명과 비교하면 크게 늘어나, 입시에도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임성호(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 : "영어 1등급자 수가 지난해보다 2배 정도 많아질 수가 있기 때문에, 수시 경쟁이 치열해질 수 있고 논술면접, 학교내신 합격 점수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또, 정시모집에서도 영어 변별력이 떨어지면서 국어와 수학의 비중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KBS 뉴스 신강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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