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상태 호전’ 귀순 병사 일반 병실로 옮겨져 외

입력 2017.11.24 (21:29) 수정 2017.11.24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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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을 통해 귀순하다 총상을 입고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온 북한 군인이 오늘(24일) 일반병실로 옮겨졌습니다.

수원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는 북한군 귀순 병사가 최근 발열 없이 안정적인 상태를 계속 보여 일반병실로 옮겼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수두 환자 6만 명 넘어…역대 최대

질병관리본부 통계를 보면 올해 신고된 수두 환자가 어제(23일)까지 6만 3천7백여 명으로, 지난해의 5만 4천여 명을 크게 넘어섰습니다.

이는 지난 2005년 법정감염병으로 지정돼 전수조사를 진행한 이래 최대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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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상태 호전’ 귀순 병사 일반 병실로 옮겨져 외
    • 입력 2017-11-24 21:30:03
    • 수정2017-11-24 21:3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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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을 통해 귀순하다 총상을 입고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온 북한 군인이 오늘(24일) 일반병실로 옮겨졌습니다.

수원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는 북한군 귀순 병사가 최근 발열 없이 안정적인 상태를 계속 보여 일반병실로 옮겼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수두 환자 6만 명 넘어…역대 최대

질병관리본부 통계를 보면 올해 신고된 수두 환자가 어제(23일)까지 6만 3천7백여 명으로, 지난해의 5만 4천여 명을 크게 넘어섰습니다.

이는 지난 2005년 법정감염병으로 지정돼 전수조사를 진행한 이래 최대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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