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한국당 특활비 국조·특검은 말도 안 되는 주장”
입력 2017.11.25 (11:38)
수정 2017.11.2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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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25일(오늘) 자유한국당이 국가정보원과 검찰의 특수활동비 상납 의혹에 대한 국정조사와 특검을 추진하는 데 대해 "말도 안 되는 주장"이라고 일축했다.
백혜련 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에서 "국정원 특활비는 검찰이 수사 중인 사안으로 특검을 논할 단계가 아니며, 검찰 특활비는 아무런 법적 문제가 없는 것을 한국당이 물고 늘어지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백 대변인은 이어 "한국당은 검찰 수사에 협조하지 않겠다고 밝힌 최경환 의원을 보호하기 위해 이런 주장을 하는 것으로 의심된다"며 "최 의원은 검찰 수사에 협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백혜련 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에서 "국정원 특활비는 검찰이 수사 중인 사안으로 특검을 논할 단계가 아니며, 검찰 특활비는 아무런 법적 문제가 없는 것을 한국당이 물고 늘어지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백 대변인은 이어 "한국당은 검찰 수사에 협조하지 않겠다고 밝힌 최경환 의원을 보호하기 위해 이런 주장을 하는 것으로 의심된다"며 "최 의원은 검찰 수사에 협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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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與 “한국당 특활비 국조·특검은 말도 안 되는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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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25 11:38:17
- 수정2017-11-25 11:40:23
더불어민주당은 25일(오늘) 자유한국당이 국가정보원과 검찰의 특수활동비 상납 의혹에 대한 국정조사와 특검을 추진하는 데 대해 "말도 안 되는 주장"이라고 일축했다.
백혜련 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에서 "국정원 특활비는 검찰이 수사 중인 사안으로 특검을 논할 단계가 아니며, 검찰 특활비는 아무런 법적 문제가 없는 것을 한국당이 물고 늘어지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백 대변인은 이어 "한국당은 검찰 수사에 협조하지 않겠다고 밝힌 최경환 의원을 보호하기 위해 이런 주장을 하는 것으로 의심된다"며 "최 의원은 검찰 수사에 협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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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혜련 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에서 "국정원 특활비는 검찰이 수사 중인 사안으로 특검을 논할 단계가 아니며, 검찰 특활비는 아무런 법적 문제가 없는 것을 한국당이 물고 늘어지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백 대변인은 이어 "한국당은 검찰 수사에 협조하지 않겠다고 밝힌 최경환 의원을 보호하기 위해 이런 주장을 하는 것으로 의심된다"며 "최 의원은 검찰 수사에 협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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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종 기자 mj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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