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수험생 대상 국립과학관 다양한 이벤트 마련
입력 2017.11.25 (12:58)
수정 2017.11.25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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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 수험생 대상으로 국립과학관들이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입장권 할인, 무료 영화관람권 배부를 비롯해 동·식물의 이미지와 우주 천체 사진 등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도 마련했다.
우선 국립과천과학관은 수능을 치른 수험생에게 상설전시관을 내일(26일)까지 무료로 개방한다. 수험생 본인과 동반 1인까지 무료입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중력의 비밀', '비행의 꿈' 등 우주 관련 돔 영화를 볼 수 있는 천체투영관 무료입장권도 준다. 매표소에서 수험표를 보여주면 연말까지 한 차례 사용할 수 있는 무료입장권을 받을 수 있다.
국립부산과학관은 다음 달 31일까지 2018 수능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들에게 상설전시관 입장권을 50% 할인해준다. 아울러 선착순 300명에 한해 1층 안내데스크에서 '눈꽃 루돌프 머리띠'를 주며, 다음 달 25일까지 과학관에서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린 수험생 중 10명을 추첨해 영화예매권 2매씩을 준다.
대전 소재 국립중앙과학관은 29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과학관 내 특설전시관에서 수험생이 즐길 수 있는 '아트 인 사이언스(Art in Science) 특별전'을 연다.
국내 유일의 기초과학 연구기관인 IBS(기초과학연구원) 연구자들이 첨단 현미경으로 관찰한 미시 세계를 예술적으로 표현한 이미지들과 함께 우주와 지구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천체 사진들,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귀한 동물과 식물을 그린 세밀화 등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관람료는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과학관 홈페이지(www.science.go.kr)에서 볼 수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우선 국립과천과학관은 수능을 치른 수험생에게 상설전시관을 내일(26일)까지 무료로 개방한다. 수험생 본인과 동반 1인까지 무료입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중력의 비밀', '비행의 꿈' 등 우주 관련 돔 영화를 볼 수 있는 천체투영관 무료입장권도 준다. 매표소에서 수험표를 보여주면 연말까지 한 차례 사용할 수 있는 무료입장권을 받을 수 있다.
국립부산과학관은 다음 달 31일까지 2018 수능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들에게 상설전시관 입장권을 50% 할인해준다. 아울러 선착순 300명에 한해 1층 안내데스크에서 '눈꽃 루돌프 머리띠'를 주며, 다음 달 25일까지 과학관에서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린 수험생 중 10명을 추첨해 영화예매권 2매씩을 준다.
대전 소재 국립중앙과학관은 29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과학관 내 특설전시관에서 수험생이 즐길 수 있는 '아트 인 사이언스(Art in Science) 특별전'을 연다.
국내 유일의 기초과학 연구기관인 IBS(기초과학연구원) 연구자들이 첨단 현미경으로 관찰한 미시 세계를 예술적으로 표현한 이미지들과 함께 우주와 지구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천체 사진들,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귀한 동물과 식물을 그린 세밀화 등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관람료는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과학관 홈페이지(www.science.go.kr)에서 볼 수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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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 수험생 대상 국립과학관 다양한 이벤트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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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25 12:58:31
- 수정2017-11-25 13:29:48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 수험생 대상으로 국립과학관들이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입장권 할인, 무료 영화관람권 배부를 비롯해 동·식물의 이미지와 우주 천체 사진 등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도 마련했다.
우선 국립과천과학관은 수능을 치른 수험생에게 상설전시관을 내일(26일)까지 무료로 개방한다. 수험생 본인과 동반 1인까지 무료입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중력의 비밀', '비행의 꿈' 등 우주 관련 돔 영화를 볼 수 있는 천체투영관 무료입장권도 준다. 매표소에서 수험표를 보여주면 연말까지 한 차례 사용할 수 있는 무료입장권을 받을 수 있다.
국립부산과학관은 다음 달 31일까지 2018 수능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들에게 상설전시관 입장권을 50% 할인해준다. 아울러 선착순 300명에 한해 1층 안내데스크에서 '눈꽃 루돌프 머리띠'를 주며, 다음 달 25일까지 과학관에서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린 수험생 중 10명을 추첨해 영화예매권 2매씩을 준다.
대전 소재 국립중앙과학관은 29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과학관 내 특설전시관에서 수험생이 즐길 수 있는 '아트 인 사이언스(Art in Science) 특별전'을 연다.
국내 유일의 기초과학 연구기관인 IBS(기초과학연구원) 연구자들이 첨단 현미경으로 관찰한 미시 세계를 예술적으로 표현한 이미지들과 함께 우주와 지구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천체 사진들,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귀한 동물과 식물을 그린 세밀화 등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관람료는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과학관 홈페이지(www.science.go.kr)에서 볼 수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우선 국립과천과학관은 수능을 치른 수험생에게 상설전시관을 내일(26일)까지 무료로 개방한다. 수험생 본인과 동반 1인까지 무료입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중력의 비밀', '비행의 꿈' 등 우주 관련 돔 영화를 볼 수 있는 천체투영관 무료입장권도 준다. 매표소에서 수험표를 보여주면 연말까지 한 차례 사용할 수 있는 무료입장권을 받을 수 있다.
국립부산과학관은 다음 달 31일까지 2018 수능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들에게 상설전시관 입장권을 50% 할인해준다. 아울러 선착순 300명에 한해 1층 안내데스크에서 '눈꽃 루돌프 머리띠'를 주며, 다음 달 25일까지 과학관에서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린 수험생 중 10명을 추첨해 영화예매권 2매씩을 준다.
대전 소재 국립중앙과학관은 29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과학관 내 특설전시관에서 수험생이 즐길 수 있는 '아트 인 사이언스(Art in Science) 특별전'을 연다.
국내 유일의 기초과학 연구기관인 IBS(기초과학연구원) 연구자들이 첨단 현미경으로 관찰한 미시 세계를 예술적으로 표현한 이미지들과 함께 우주와 지구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천체 사진들,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귀한 동물과 식물을 그린 세밀화 등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관람료는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과학관 홈페이지(www.science.go.kr)에서 볼 수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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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강문 기자 kmsh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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