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빌라 화재…주민 대피 과정서 7명 화상·연기 흡입

입력 2017.11.25 (14:18) 수정 2017.11.2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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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7시 30분쯤 대전시 동구 자양동 3층짜리 빌라에서 불이나 주민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불은 1층 박모(58/여)씨 집 안을 모두 태우고 24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빌라 주민 21명이 대피를 했고, 이 과정에 7명이 화상을 입거나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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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빌라 화재…주민 대피 과정서 7명 화상·연기 흡입
    • 입력 2017-11-25 14:18:23
    • 수정2017-11-25 14:50:13
    사회
25일 오전 7시 30분쯤 대전시 동구 자양동 3층짜리 빌라에서 불이나 주민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불은 1층 박모(58/여)씨 집 안을 모두 태우고 24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빌라 주민 21명이 대피를 했고, 이 과정에 7명이 화상을 입거나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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