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글러스 4인방, 보스와 비서들

입력 2017.11.25 (18:57) 수정 2017.11.25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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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저글러스:비서들’ 백진희, 최다니엘, 강혜정, 이원근 등 ‘저글러스 4인방’의 뚜렷한 개성이 담긴 ‘4人 4色 캐릭터 포스터가’ 전격 공개됐다.

오는 12월 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비서들’은 최강 친화력 비서와 철벽형 보스가 만나 펼치는 관계역전 로맨스이다. 방송을 앞두고 주연배우 백진희-최다니엘-강혜정-이원근의 캐릭터 특색을 담은 포스터가 공개됐다.

백진희는 극중 리더를 곁에서 챙기고 보조하는 재능이 탁월해 ‘하늘이 내린 맞춤형 서포터’로 인정받는 비서 좌윤이 역 답게 의욕이 불끈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보스가 시키는 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의지를 표현하듯 주먹을 꽉 쥔 채 열정에 불타오르는 눈빛을 드리우고 있는 것.

최다니엘은 딱딱하고 차가운 시선으로 정면을 주시하는, ‘냉 훈남’다운 포스를 발산하고 있다. 극 중 YB애드 영상사업부 상무이자 윤이의 새로운 보스로 사생활이 베일에 가려진 ‘미스터리한 남자’ 남치원 역으로 나서는 최다니엘은 “없는 사람처럼. 공기처럼 쉿!”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까칠한 이미지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강혜정은 상큼한 미소와 함께 동안 외모가 돋보이는 자태로 눈길을 끌고 있다. 더욱이 “난 참고 참을 거야”라는 강렬한 메시지와 더불어 한 손으로 턱을 받친 채 순진한 눈빛을 띄우고 있는 강혜정의 모습이 왕정애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원근은 세상에 근심, 걱정이라고는 하나도 없을 것 같은 티 없이 해맑은 웃음으로 철부지 도련님의 면모를 그려냈다. YB그룹이 내놓은 문제적 반항아 황보 율 역을 맡은 이원근은 “밥 먹어야지? 밥 먹었어요?”라는 메시지처럼 동료들과 함께 밥을 먹기 위해 회사에 출근하는 신종 희귀 캐릭터이다.

한편 KBS 2TV 새 월화드라마‘저글러스:비서들’은 ‘마녀의 법정’ 후속으로 12월 4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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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7-11-25 18:57:51
    TV특종

KBS ‘저글러스:비서들’ 백진희, 최다니엘, 강혜정, 이원근 등 ‘저글러스 4인방’의 뚜렷한 개성이 담긴 ‘4人 4色 캐릭터 포스터가’ 전격 공개됐다. 오는 12월 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비서들’은 최강 친화력 비서와 철벽형 보스가 만나 펼치는 관계역전 로맨스이다. 방송을 앞두고 주연배우 백진희-최다니엘-강혜정-이원근의 캐릭터 특색을 담은 포스터가 공개됐다. 백진희는 극중 리더를 곁에서 챙기고 보조하는 재능이 탁월해 ‘하늘이 내린 맞춤형 서포터’로 인정받는 비서 좌윤이 역 답게 의욕이 불끈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보스가 시키는 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의지를 표현하듯 주먹을 꽉 쥔 채 열정에 불타오르는 눈빛을 드리우고 있는 것. 최다니엘은 딱딱하고 차가운 시선으로 정면을 주시하는, ‘냉 훈남’다운 포스를 발산하고 있다. 극 중 YB애드 영상사업부 상무이자 윤이의 새로운 보스로 사생활이 베일에 가려진 ‘미스터리한 남자’ 남치원 역으로 나서는 최다니엘은 “없는 사람처럼. 공기처럼 쉿!”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까칠한 이미지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강혜정은 상큼한 미소와 함께 동안 외모가 돋보이는 자태로 눈길을 끌고 있다. 더욱이 “난 참고 참을 거야”라는 강렬한 메시지와 더불어 한 손으로 턱을 받친 채 순진한 눈빛을 띄우고 있는 강혜정의 모습이 왕정애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원근은 세상에 근심, 걱정이라고는 하나도 없을 것 같은 티 없이 해맑은 웃음으로 철부지 도련님의 면모를 그려냈다. YB그룹이 내놓은 문제적 반항아 황보 율 역을 맡은 이원근은 “밥 먹어야지? 밥 먹었어요?”라는 메시지처럼 동료들과 함께 밥을 먹기 위해 회사에 출근하는 신종 희귀 캐릭터이다. 한편 KBS 2TV 새 월화드라마‘저글러스:비서들’은 ‘마녀의 법정’ 후속으로 12월 4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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