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JSA 귀순 통로 봉쇄…‘도랑·통문’ 설치

입력 2017.11.25 (21:09) 수정 2017.11.25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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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일대에 도랑을 파는 등 추가 탈북을 막기위한 봉쇄 조치에 나섰습니다.

북한은 차량이나 사람이 군사분계선을 넘지 못하도록 귀순 병사의 지프가 빠진 통로에 최대 깊이 1m가 넘는 도랑을 파고 도랑 앞에는 나무 2그루를 심었습니다.

또 개성에서 판문점으로 진입하는 주요 통로인 '72시간 다리'에 경계 병력이 배치된 통문 설치를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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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JSA 귀순 통로 봉쇄…‘도랑·통문’ 설치
    • 입력 2017-11-25 21:10:32
    • 수정2017-11-25 21: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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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일대에 도랑을 파는 등 추가 탈북을 막기위한 봉쇄 조치에 나섰습니다.

북한은 차량이나 사람이 군사분계선을 넘지 못하도록 귀순 병사의 지프가 빠진 통로에 최대 깊이 1m가 넘는 도랑을 파고 도랑 앞에는 나무 2그루를 심었습니다.

또 개성에서 판문점으로 진입하는 주요 통로인 '72시간 다리'에 경계 병력이 배치된 통문 설치를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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