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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효과로 삼계탕 인기…태국의 한식 열풍
입력 2017.11.25 (21:16) 수정 2017.11.25 (22:36)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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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류의 인기가 뜨거운 태국에서 한식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지상파 요리 경연 프로그램에 한식 특집을 편성했고, 유명 호텔의 주방장들도 한식을 배우고 있다고 하는데요.

방콕에서 유석조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리포트>

태국 지상파의 대표적인 요리 경연 프로그램.

경연 식재료로 한국 가래 떡과 떡볶이 떡이 등장합니다.

<녹취> "오늘 경연의 식재료는 한국의 떡입니다."

한국 음식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면서 한국 음식 특집편이 편성될 정도입니다.

한류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나왔던 삼계탕은 태국에서도 인기입니다.

특히 인삼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건강식품으로 각광 받고있습니다.

<인터뷰> 나린 풋손(태국 직장인) : "삼계탕은 냄새가 향긋하고요, 맛도 좋습니다. 안에 밥이 들어가 있는데 처음 경험해 보는 맛이에요."

태국의 유명 호텔 체인에서는 한국에서 요리사까지 초청해 한식 배우기에 나섰습니다.

김치를 비롯해 잡채, 갈비 등 한국 음식 10여 가지를 호텔 식당 주요 메뉴에 포함시킬 계획입니다.

<인터뷰> 프라춤 탄티프라서숙(두짓인터네셔널 부회장) : "호텔 고객중에 한국 음식을 좋아하는 태국 사람들이 많아요. 그래서 앞으로 호텔 식당에 한국 음식들을 추가시킬 예정입니다."

한식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올들어 태국에서 김치는 36%, 된장은 58% 수입이 증가하는 등 한국 식자재 수입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한국 드라마와 케이팝으로 시작된 동남아 한류 인기가 점차 한국 음식 등 한국 문화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방콕에서 KBS 뉴스 유석조입니다.
  • ‘태양의 후예’ 효과로 삼계탕 인기…태국의 한식 열풍
    • 입력 2017-11-25 21:18:19
    • 수정2017-11-25 22:36:03
    뉴스 9
<앵커 멘트>

한류의 인기가 뜨거운 태국에서 한식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지상파 요리 경연 프로그램에 한식 특집을 편성했고, 유명 호텔의 주방장들도 한식을 배우고 있다고 하는데요.

방콕에서 유석조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리포트>

태국 지상파의 대표적인 요리 경연 프로그램.

경연 식재료로 한국 가래 떡과 떡볶이 떡이 등장합니다.

<녹취> "오늘 경연의 식재료는 한국의 떡입니다."

한국 음식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면서 한국 음식 특집편이 편성될 정도입니다.

한류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나왔던 삼계탕은 태국에서도 인기입니다.

특히 인삼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건강식품으로 각광 받고있습니다.

<인터뷰> 나린 풋손(태국 직장인) : "삼계탕은 냄새가 향긋하고요, 맛도 좋습니다. 안에 밥이 들어가 있는데 처음 경험해 보는 맛이에요."

태국의 유명 호텔 체인에서는 한국에서 요리사까지 초청해 한식 배우기에 나섰습니다.

김치를 비롯해 잡채, 갈비 등 한국 음식 10여 가지를 호텔 식당 주요 메뉴에 포함시킬 계획입니다.

<인터뷰> 프라춤 탄티프라서숙(두짓인터네셔널 부회장) : "호텔 고객중에 한국 음식을 좋아하는 태국 사람들이 많아요. 그래서 앞으로 호텔 식당에 한국 음식들을 추가시킬 예정입니다."

한식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올들어 태국에서 김치는 36%, 된장은 58% 수입이 증가하는 등 한국 식자재 수입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한국 드라마와 케이팝으로 시작된 동남아 한류 인기가 점차 한국 음식 등 한국 문화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방콕에서 KBS 뉴스 유석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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