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외통위, 레바논·남수단 파병 연장안 의결
입력 2017.11.27 (14:44)
수정 2017.11.2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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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27일(오늘) 전체회의를 열어 국군부대의 유엔 레바논 평화유지군(UNIFIL) 및 남수단 임무단(UNMISS)의 파견연장 동의안을 각각 의결했다.
정부가 제출한 두 동의안은 유엔의 국제평화유지 노력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차원 등에서 올해 말 종료되는 우리 군의 파병 기간을 내년 말까지로 1년간 각각 연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외통위는 또 대학 등에 통일 관련 학과 설치를 권장하고 공무원 및 공공기관 직원에 대한 통일교육을 시행하도록 하는 내용 등을 담은 통일교육 지원법 개정안도 의결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정부가 제출한 두 동의안은 유엔의 국제평화유지 노력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차원 등에서 올해 말 종료되는 우리 군의 파병 기간을 내년 말까지로 1년간 각각 연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외통위는 또 대학 등에 통일 관련 학과 설치를 권장하고 공무원 및 공공기관 직원에 대한 통일교육을 시행하도록 하는 내용 등을 담은 통일교육 지원법 개정안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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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외통위, 레바논·남수단 파병 연장안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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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27 14:44:39
- 수정2017-11-27 14:51:57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27일(오늘) 전체회의를 열어 국군부대의 유엔 레바논 평화유지군(UNIFIL) 및 남수단 임무단(UNMISS)의 파견연장 동의안을 각각 의결했다.
정부가 제출한 두 동의안은 유엔의 국제평화유지 노력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차원 등에서 올해 말 종료되는 우리 군의 파병 기간을 내년 말까지로 1년간 각각 연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외통위는 또 대학 등에 통일 관련 학과 설치를 권장하고 공무원 및 공공기관 직원에 대한 통일교육을 시행하도록 하는 내용 등을 담은 통일교육 지원법 개정안도 의결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정부가 제출한 두 동의안은 유엔의 국제평화유지 노력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차원 등에서 올해 말 종료되는 우리 군의 파병 기간을 내년 말까지로 1년간 각각 연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외통위는 또 대학 등에 통일 관련 학과 설치를 권장하고 공무원 및 공공기관 직원에 대한 통일교육을 시행하도록 하는 내용 등을 담은 통일교육 지원법 개정안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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