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이의신청 978건…작년보다 48% 증가
입력 2017.11.28 (07:29)
수정 2017.11.28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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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와 정답에 대한 이의신청을 마감한 결과 978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이의신청은 지난해 661건에 비해 48% 늘었습니다.
사회탐구영역 이의신청이 620건으로 가장 많았고 과학탐구 137건, 국어 122건 순이었습니다.
올해 논란이 된 문제는 해외원조에 대한 철학자들의 생각을 묻는 사회탐구 '생활과 윤리' 18번으로, 전체 이의신청의 27.5%가 이 문항에 쏠렸습니다.
평가원은 접수된 이의신청을 검토해 다음 달 4일 오후 5시 최종정답을 홈페이지에 발표합니다.
올해 이의신청은 지난해 661건에 비해 48% 늘었습니다.
사회탐구영역 이의신청이 620건으로 가장 많았고 과학탐구 137건, 국어 122건 순이었습니다.
올해 논란이 된 문제는 해외원조에 대한 철학자들의 생각을 묻는 사회탐구 '생활과 윤리' 18번으로, 전체 이의신청의 27.5%가 이 문항에 쏠렸습니다.
평가원은 접수된 이의신청을 검토해 다음 달 4일 오후 5시 최종정답을 홈페이지에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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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 이의신청 978건…작년보다 4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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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28 07:31:34
- 수정2017-11-28 07:54:47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와 정답에 대한 이의신청을 마감한 결과 978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이의신청은 지난해 661건에 비해 48% 늘었습니다.
사회탐구영역 이의신청이 620건으로 가장 많았고 과학탐구 137건, 국어 122건 순이었습니다.
올해 논란이 된 문제는 해외원조에 대한 철학자들의 생각을 묻는 사회탐구 '생활과 윤리' 18번으로, 전체 이의신청의 27.5%가 이 문항에 쏠렸습니다.
평가원은 접수된 이의신청을 검토해 다음 달 4일 오후 5시 최종정답을 홈페이지에 발표합니다.
올해 이의신청은 지난해 661건에 비해 48% 늘었습니다.
사회탐구영역 이의신청이 620건으로 가장 많았고 과학탐구 137건, 국어 122건 순이었습니다.
올해 논란이 된 문제는 해외원조에 대한 철학자들의 생각을 묻는 사회탐구 '생활과 윤리' 18번으로, 전체 이의신청의 27.5%가 이 문항에 쏠렸습니다.
평가원은 접수된 이의신청을 검토해 다음 달 4일 오후 5시 최종정답을 홈페이지에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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