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김환기 반추상화 ‘모닝스타’ 39억 원…구작 최고가 경신
입력 2017.11.28 (07:36)
수정 2017.11.28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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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서울옥션 홍콩경매에서 김환기 화백의 그림 '모닝스타'가 김화백의 구작 시리즈 중 최고 낙찰가를 기록했습니다.
1964년 완성된 이 그림은 산과 달을 푸른 색조로 표현한 반추상화로, 이번 경매에서 2천 800만 홍콩달러, 우리 돈 약 39억원에 최종 낙찰됐습니다.
이는, 김환기 화백의 작품 중 전면점화를 제외하면 가장 높은 낙찰가로, 약 30억원이던 종전 최고가를 10년 만에 경신하게 됐습니다.
서울옥션 측은 이번에 '모닝스타'를 포함한 김환기 화백의 작품 7점이 모두 팔렸다고 밝혀 김화백의 식지 않는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1964년 완성된 이 그림은 산과 달을 푸른 색조로 표현한 반추상화로, 이번 경매에서 2천 800만 홍콩달러, 우리 돈 약 39억원에 최종 낙찰됐습니다.
이는, 김환기 화백의 작품 중 전면점화를 제외하면 가장 높은 낙찰가로, 약 30억원이던 종전 최고가를 10년 만에 경신하게 됐습니다.
서울옥션 측은 이번에 '모닝스타'를 포함한 김환기 화백의 작품 7점이 모두 팔렸다고 밝혀 김화백의 식지 않는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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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광장] 김환기 반추상화 ‘모닝스타’ 39억 원…구작 최고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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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28 07:38:49
- 수정2017-11-28 08:01:25
제23회 서울옥션 홍콩경매에서 김환기 화백의 그림 '모닝스타'가 김화백의 구작 시리즈 중 최고 낙찰가를 기록했습니다.
1964년 완성된 이 그림은 산과 달을 푸른 색조로 표현한 반추상화로, 이번 경매에서 2천 800만 홍콩달러, 우리 돈 약 39억원에 최종 낙찰됐습니다.
이는, 김환기 화백의 작품 중 전면점화를 제외하면 가장 높은 낙찰가로, 약 30억원이던 종전 최고가를 10년 만에 경신하게 됐습니다.
서울옥션 측은 이번에 '모닝스타'를 포함한 김환기 화백의 작품 7점이 모두 팔렸다고 밝혀 김화백의 식지 않는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1964년 완성된 이 그림은 산과 달을 푸른 색조로 표현한 반추상화로, 이번 경매에서 2천 800만 홍콩달러, 우리 돈 약 39억원에 최종 낙찰됐습니다.
이는, 김환기 화백의 작품 중 전면점화를 제외하면 가장 높은 낙찰가로, 약 30억원이던 종전 최고가를 10년 만에 경신하게 됐습니다.
서울옥션 측은 이번에 '모닝스타'를 포함한 김환기 화백의 작품 7점이 모두 팔렸다고 밝혀 김화백의 식지 않는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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