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북 미사일 자국내 배타적 경제구역에 낙하”
입력 2017.11.29 (05:06)
수정 2017.11.29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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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번에는 일본 연결해서 반응 알아보겠습니다.
이승철 특파원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일본 정부는 북한이 3발을 미사일을 발사했고, 이중 가장 멀리 비행한 한발이 동해쪽 자국내 배타적 경제 수역에 떨어졌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NHK가 보도를 했는데요.
NHK는 일본 방위성을 인용해, 북한 미사일이 발사 후 50분 정도를 비행해 일본 북부 아오모리현 서쪽 210km 해상에 떨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본은 이 해역을 일본의 배타적 경제수역으로 설명했습니다.
또 교도통신은 북한이 각도를 조정해 미사일을 발사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하자 일본 정부 대변인은 스가 관방 장관은 긴급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스가 관방장관은 북한이 새벽 3시 18분 미사일을 발사했으며 이 가운데 한발이 자국내 배타적 경제 수역에 낙하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또 미사일 발사로는 북한에 밝은 미래는 없다며 정책 변경을 요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일본 정부는 북한의 도발 행위를 절대 용인할 수 없다고 밝히는 한편,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긴급 각료회의를 소집했습니다.
지금까지 도쿄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이번에는 일본 연결해서 반응 알아보겠습니다.
이승철 특파원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일본 정부는 북한이 3발을 미사일을 발사했고, 이중 가장 멀리 비행한 한발이 동해쪽 자국내 배타적 경제 수역에 떨어졌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NHK가 보도를 했는데요.
NHK는 일본 방위성을 인용해, 북한 미사일이 발사 후 50분 정도를 비행해 일본 북부 아오모리현 서쪽 210km 해상에 떨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본은 이 해역을 일본의 배타적 경제수역으로 설명했습니다.
또 교도통신은 북한이 각도를 조정해 미사일을 발사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하자 일본 정부 대변인은 스가 관방 장관은 긴급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스가 관방장관은 북한이 새벽 3시 18분 미사일을 발사했으며 이 가운데 한발이 자국내 배타적 경제 수역에 낙하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또 미사일 발사로는 북한에 밝은 미래는 없다며 정책 변경을 요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일본 정부는 북한의 도발 행위를 절대 용인할 수 없다고 밝히는 한편,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긴급 각료회의를 소집했습니다.
지금까지 도쿄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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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북 미사일 자국내 배타적 경제구역에 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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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29 05:13:26
- 수정2017-11-29 05:18:33
<앵커 멘트>
이번에는 일본 연결해서 반응 알아보겠습니다.
이승철 특파원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일본 정부는 북한이 3발을 미사일을 발사했고, 이중 가장 멀리 비행한 한발이 동해쪽 자국내 배타적 경제 수역에 떨어졌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NHK가 보도를 했는데요.
NHK는 일본 방위성을 인용해, 북한 미사일이 발사 후 50분 정도를 비행해 일본 북부 아오모리현 서쪽 210km 해상에 떨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본은 이 해역을 일본의 배타적 경제수역으로 설명했습니다.
또 교도통신은 북한이 각도를 조정해 미사일을 발사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하자 일본 정부 대변인은 스가 관방 장관은 긴급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스가 관방장관은 북한이 새벽 3시 18분 미사일을 발사했으며 이 가운데 한발이 자국내 배타적 경제 수역에 낙하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또 미사일 발사로는 북한에 밝은 미래는 없다며 정책 변경을 요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일본 정부는 북한의 도발 행위를 절대 용인할 수 없다고 밝히는 한편,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긴급 각료회의를 소집했습니다.
지금까지 도쿄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이번에는 일본 연결해서 반응 알아보겠습니다.
이승철 특파원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일본 정부는 북한이 3발을 미사일을 발사했고, 이중 가장 멀리 비행한 한발이 동해쪽 자국내 배타적 경제 수역에 떨어졌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NHK가 보도를 했는데요.
NHK는 일본 방위성을 인용해, 북한 미사일이 발사 후 50분 정도를 비행해 일본 북부 아오모리현 서쪽 210km 해상에 떨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본은 이 해역을 일본의 배타적 경제수역으로 설명했습니다.
또 교도통신은 북한이 각도를 조정해 미사일을 발사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하자 일본 정부 대변인은 스가 관방 장관은 긴급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스가 관방장관은 북한이 새벽 3시 18분 미사일을 발사했으며 이 가운데 한발이 자국내 배타적 경제 수역에 낙하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또 미사일 발사로는 북한에 밝은 미래는 없다며 정책 변경을 요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일본 정부는 북한의 도발 행위를 절대 용인할 수 없다고 밝히는 한편,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긴급 각료회의를 소집했습니다.
지금까지 도쿄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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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neo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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