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의장·3당 원내대표 회동…예산안 D-3 쟁점 논의
입력 2017.11.29 (05:28)
수정 2017.11.29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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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회의장은 29일(오늘) 오전 10시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등 여야 3당 원내대표·정책위의장과 만나 내년도 예산안 처리 문제를 협의한다.
이 자리에서는 공무원 증원 예산이나 일자리 안정자금 예산 등 핵심 쟁점 예산에 대한 각 당의 입장을 듣고 절충을 모색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 의장 측 관계자는 "여야 간 입장차를 좁혀보고자 회동을 마련했다"며 "반드시 시한 내에 예산안을 처리해야 한다는 점을 거듭 당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최근 세입 부수법안으로 지정된 25건에 대한 여야의 의견도 청취할 예정이라고 정 의장 측은 전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이 자리에서는 공무원 증원 예산이나 일자리 안정자금 예산 등 핵심 쟁점 예산에 대한 각 당의 입장을 듣고 절충을 모색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 의장 측 관계자는 "여야 간 입장차를 좁혀보고자 회동을 마련했다"며 "반드시 시한 내에 예산안을 처리해야 한다는 점을 거듭 당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최근 세입 부수법안으로 지정된 25건에 대한 여야의 의견도 청취할 예정이라고 정 의장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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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 의장·3당 원내대표 회동…예산안 D-3 쟁점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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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29 05:28:26
- 수정2017-11-29 07:04:09
정세균 국회의장은 29일(오늘) 오전 10시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등 여야 3당 원내대표·정책위의장과 만나 내년도 예산안 처리 문제를 협의한다.
이 자리에서는 공무원 증원 예산이나 일자리 안정자금 예산 등 핵심 쟁점 예산에 대한 각 당의 입장을 듣고 절충을 모색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 의장 측 관계자는 "여야 간 입장차를 좁혀보고자 회동을 마련했다"며 "반드시 시한 내에 예산안을 처리해야 한다는 점을 거듭 당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최근 세입 부수법안으로 지정된 25건에 대한 여야의 의견도 청취할 예정이라고 정 의장 측은 전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이 자리에서는 공무원 증원 예산이나 일자리 안정자금 예산 등 핵심 쟁점 예산에 대한 각 당의 입장을 듣고 절충을 모색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 의장 측 관계자는 "여야 간 입장차를 좁혀보고자 회동을 마련했다"며 "반드시 시한 내에 예산안을 처리해야 한다는 점을 거듭 당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최근 세입 부수법안으로 지정된 25건에 대한 여야의 의견도 청취할 예정이라고 정 의장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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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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