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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北, 평남 평성서 동해로 탄도미사일 발사”
입력 2017.11.29 (06:59) 수정 2017.11.29 (08:55)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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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북한이 오늘 또다시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는 도발을 감행했습니다.

군당국은 미사일의 궤적을 토대로 정확한 종류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장덕수 기자,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오늘 새벽 3시 17분, 평안남도 평성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장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미사일은 최대 고도 4천5백 킬로미터, 비행거리 960킬로미터로 파악됐습니다.

북한이 고각으로 발사한 미사일 가운데, 최대 고도가 4천 킬로미터를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미 군당국이 현재 미사일 세부 제원에 대해 분석하고 있지만, 최대 고도 등을 고려하면 사거리 만 킬로미터 이상의 대륙간탄도미사일급 미사일일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우리 군은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하고 6분 후인 새벽 3시 23분부터 20여 분 동안, 동해상에서 도발 원점을 겨냥한 미사일 합동 정밀타격훈련을 실시했습니다.

훈련에는 육군 미사일부대와 해군 이지스함, 공군 KF-16 전투기가 참가했으며, 사거리 300킬로미터의 현무-2 탄도미사일과 사거리 천 킬로미터의 함대지 미사일 해성-2, 사거리 57킬로미터의 공대지 미사일 스파이스 2000이 1발씩 발사됐습니다.

군은 또,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에 대비해 북한의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북한의 이번 미사일 발사는 지난 9월 15일 평양 순안 일대에서 화성-12형을 발사한 지 75일 만입니다.

당시 북한은 화성-12형을 정상각도로 발사해 일본 홋카이도 상공을 넘어 3,700km를 날려보냈습니다.

지금까지 정치외교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합참 “北, 평남 평성서 동해로 탄도미사일 발사”
    • 입력 2017-11-29 07:03:48
    • 수정2017-11-29 08:55:52
    뉴스광장
<앵커 멘트>

북한이 오늘 또다시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는 도발을 감행했습니다.

군당국은 미사일의 궤적을 토대로 정확한 종류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장덕수 기자,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오늘 새벽 3시 17분, 평안남도 평성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장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미사일은 최대 고도 4천5백 킬로미터, 비행거리 960킬로미터로 파악됐습니다.

북한이 고각으로 발사한 미사일 가운데, 최대 고도가 4천 킬로미터를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미 군당국이 현재 미사일 세부 제원에 대해 분석하고 있지만, 최대 고도 등을 고려하면 사거리 만 킬로미터 이상의 대륙간탄도미사일급 미사일일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우리 군은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하고 6분 후인 새벽 3시 23분부터 20여 분 동안, 동해상에서 도발 원점을 겨냥한 미사일 합동 정밀타격훈련을 실시했습니다.

훈련에는 육군 미사일부대와 해군 이지스함, 공군 KF-16 전투기가 참가했으며, 사거리 300킬로미터의 현무-2 탄도미사일과 사거리 천 킬로미터의 함대지 미사일 해성-2, 사거리 57킬로미터의 공대지 미사일 스파이스 2000이 1발씩 발사됐습니다.

군은 또,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에 대비해 북한의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북한의 이번 미사일 발사는 지난 9월 15일 평양 순안 일대에서 화성-12형을 발사한 지 75일 만입니다.

당시 북한은 화성-12형을 정상각도로 발사해 일본 홋카이도 상공을 넘어 3,700km를 날려보냈습니다.

지금까지 정치외교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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