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車 노조 파업 철회…신차 생산 재개

입력 2017.11.2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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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조가 울산 1공장 파업을 철회해 어젯밤(28일)부터 신차 '코나'의 생산이 재개됐습니다.

현대차 노조는 추가 생산을 위해 투입하려던 '코나' 차체 일부를 의장 생산라인에서 다시 빼내는 등의 노조 요구를 회사가 받아들여 파업을 철회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 노.사는 다음달 수출 일정 등을 감안해 파업은 풀었지만 신차 추가생산에 대한 협의를 매듭짓지 않은 만큼 이 문제를 다시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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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車 노조 파업 철회…신차 생산 재개
    • 입력 2017-11-29 10:16:55
    사회
현대자동차 노조가 울산 1공장 파업을 철회해 어젯밤(28일)부터 신차 '코나'의 생산이 재개됐습니다.

현대차 노조는 추가 생산을 위해 투입하려던 '코나' 차체 일부를 의장 생산라인에서 다시 빼내는 등의 노조 요구를 회사가 받아들여 파업을 철회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 노.사는 다음달 수출 일정 등을 감안해 파업은 풀었지만 신차 추가생산에 대한 협의를 매듭짓지 않은 만큼 이 문제를 다시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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