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7.11.29 (11:59) 수정 2017.11.29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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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미사일 또 도발…사거리 만 km 안팎 추정

북한이 오늘 새벽 장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습니다. 최대 고도는 4천500km로 파악됐는데, 사거리가 미국이 사정권인 만km 안팎이 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우리 군은 발사 6분 만에 대응 타격훈련을 실시했습니다.

문 대통령 “北 도발 강력 규탄…제재 불가피”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의 미사일 도발을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도발 5시간 만에 트럼프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갖고 제재와 압박을 계속하자는데 뜻을 모았습니다.

“10년 넘게 빚 못 갚은 연체자 채무 정리”

정부가 천만 원 이하의 빚을 10년 넘게 갚지 못하고 있는 장기소액연체자의 상환 능력을 심사해 채무를 적극적으로 정리해주기로 했습니다. 대상은 159만 명입니다.

우병우 4번째 소환…“숙명이라면 받아들여”

우병우 청와대 전 민정수석이 불법사찰 의혹 등과 관련해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4번째 소환 조사인데, 우 전 수석은 숙명으로 받아들이고 헤쳐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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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1-29 11:56:43
    • 수정2017-11-29 12: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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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미사일 또 도발…사거리 만 km 안팎 추정

북한이 오늘 새벽 장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습니다. 최대 고도는 4천500km로 파악됐는데, 사거리가 미국이 사정권인 만km 안팎이 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우리 군은 발사 6분 만에 대응 타격훈련을 실시했습니다.

문 대통령 “北 도발 강력 규탄…제재 불가피”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의 미사일 도발을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도발 5시간 만에 트럼프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갖고 제재와 압박을 계속하자는데 뜻을 모았습니다.

“10년 넘게 빚 못 갚은 연체자 채무 정리”

정부가 천만 원 이하의 빚을 10년 넘게 갚지 못하고 있는 장기소액연체자의 상환 능력을 심사해 채무를 적극적으로 정리해주기로 했습니다. 대상은 159만 명입니다.

우병우 4번째 소환…“숙명이라면 받아들여”

우병우 청와대 전 민정수석이 불법사찰 의혹 등과 관련해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4번째 소환 조사인데, 우 전 수석은 숙명으로 받아들이고 헤쳐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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