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우 4번째 소환…“숙명이라면 받아들이겠다”

입력 2017.11.29 (17:07) 수정 2017.11.29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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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불법사찰 의혹 등과 관련해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우 전 수석은 지난 1년동안 포토라인에 네 번째 섰다며 이게 숙명이라면 받아들이고 또 헤쳐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우 전 수석은 박근혜 정부 청와대 민정수석 재직 당시 이석수 전 특별감찰관을 비롯해 문체부 간부 등을 불법사찰하도록 추명호 전 국정원 국익정보국장에게 지시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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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병우 4번째 소환…“숙명이라면 받아들이겠다”
    • 입력 2017-11-29 17:08:08
    • 수정2017-11-29 17: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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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불법사찰 의혹 등과 관련해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우 전 수석은 지난 1년동안 포토라인에 네 번째 섰다며 이게 숙명이라면 받아들이고 또 헤쳐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우 전 수석은 박근혜 정부 청와대 민정수석 재직 당시 이석수 전 특별감찰관을 비롯해 문체부 간부 등을 불법사찰하도록 추명호 전 국정원 국익정보국장에게 지시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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