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천서 H5형 AI 검출…경남 고성은 저병원성 확인
입력 2017.11.29 (18:58)
수정 2017.11.29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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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경기 안양 안양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29일 밝혔다.
고병원성 검사는 3∼5일 걸릴 전망이다.
농식품부는 AI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검출지점 중심 반경 10km 지역을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설정해 21일 동안 해당지역의 가금 및 사육조류에 대하여 이동 통제와 소독을 실시하도록 했다.
검출 지점 10km 이내 가금사육 농가(166농가, 약 9천수)에 대해서는 예찰(임상검사 또는 정밀검사)을 실시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 22일 경남 고성군(고성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의 경우 저병원성 AI(H5N2형)으로 최종 확진돼 방역대를 해제했다고 농식품부는 밝혔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고병원성 검사는 3∼5일 걸릴 전망이다.
농식품부는 AI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검출지점 중심 반경 10km 지역을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설정해 21일 동안 해당지역의 가금 및 사육조류에 대하여 이동 통제와 소독을 실시하도록 했다.
검출 지점 10km 이내 가금사육 농가(166농가, 약 9천수)에 대해서는 예찰(임상검사 또는 정밀검사)을 실시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 22일 경남 고성군(고성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의 경우 저병원성 AI(H5N2형)으로 최종 확진돼 방역대를 해제했다고 농식품부는 밝혔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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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안양천서 H5형 AI 검출…경남 고성은 저병원성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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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29 18:58:38
- 수정2017-11-29 19:23:34

농림축산식품부는 경기 안양 안양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29일 밝혔다.
고병원성 검사는 3∼5일 걸릴 전망이다.
농식품부는 AI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검출지점 중심 반경 10km 지역을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설정해 21일 동안 해당지역의 가금 및 사육조류에 대하여 이동 통제와 소독을 실시하도록 했다.
검출 지점 10km 이내 가금사육 농가(166농가, 약 9천수)에 대해서는 예찰(임상검사 또는 정밀검사)을 실시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 22일 경남 고성군(고성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의 경우 저병원성 AI(H5N2형)으로 최종 확진돼 방역대를 해제했다고 농식품부는 밝혔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고병원성 검사는 3∼5일 걸릴 전망이다.
농식품부는 AI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검출지점 중심 반경 10km 지역을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설정해 21일 동안 해당지역의 가금 및 사육조류에 대하여 이동 통제와 소독을 실시하도록 했다.
검출 지점 10km 이내 가금사육 농가(166농가, 약 9천수)에 대해서는 예찰(임상검사 또는 정밀검사)을 실시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 22일 경남 고성군(고성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의 경우 저병원성 AI(H5N2형)으로 최종 확진돼 방역대를 해제했다고 농식품부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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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 기자 2by828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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