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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北 핵 위협·美 선제타격 상황 막아야”
입력 2017.11.29 (19:04) 수정 2017.11.29 (19:24)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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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새벽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전체회의를 열어 북한의 도발을 강력히 규탄하면서 북한의 핵 위협과 미국의 선제타격 상황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에서는 국제사회와 공조해 북한에 대한 제재와 압박을 계속해나가자고 뜻을 모았습니다.

정아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의 미사일 도발 후 2시간 40여분 지난 오늘 오전 6시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전체회의를 소집해 북한의 미사일 도발을 강력 규탄하고 대응책을 논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북한이 도발적인 군사 모험주의를 멈추지 않는 한 한반도 평화는 불가능하다며, 강도 높은 대북 제재가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 "북한이 핵과 미사일을 포기할 때까지 한미 양국을 비롯한 국제사회는 강력한 제재와 압박을 추진해 갈 수 밖에 없습니다."

문 대통령은 특히 북한이 오판해 핵으로 위협하거나 미국이 선제타격을 염두에 두는 상황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탄도 미사일 탄두 중량 제한 철폐와 첨단 군사무기 개발 등 한미 간 합의에 기초해 우리 군의 역량 강화 조치에 속도를 내달라고 지시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 "무력 도발 시 즉각 응징하여 위협을 제거할 수 있는 역량을 더 한층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이번 미사일 도발이 평창 동계올림픽에 미칠 영향을 검토해 안정적인 상황 관리도 당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NSC 회의를 마친 뒤 오전 8시반 부터 20분 간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를 갖고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한 한미간 공조 방안을 협의했습니다.

두 정상은 굳건한 한미 방위태세를 토대로 북한의 도발에 단호히 대응하는 한편 국제사회와 협의해 제재와 압박을 계속하면서 북한을 대화의 장으로 끌어내도록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정아연입니다.
  • 文 대통령 “北 핵 위협·美 선제타격 상황 막아야”
    • 입력 2017-11-29 19:06:32
    • 수정2017-11-29 19:24:00
    뉴스 7
<앵커 멘트>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새벽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전체회의를 열어 북한의 도발을 강력히 규탄하면서 북한의 핵 위협과 미국의 선제타격 상황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에서는 국제사회와 공조해 북한에 대한 제재와 압박을 계속해나가자고 뜻을 모았습니다.

정아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의 미사일 도발 후 2시간 40여분 지난 오늘 오전 6시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전체회의를 소집해 북한의 미사일 도발을 강력 규탄하고 대응책을 논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북한이 도발적인 군사 모험주의를 멈추지 않는 한 한반도 평화는 불가능하다며, 강도 높은 대북 제재가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 "북한이 핵과 미사일을 포기할 때까지 한미 양국을 비롯한 국제사회는 강력한 제재와 압박을 추진해 갈 수 밖에 없습니다."

문 대통령은 특히 북한이 오판해 핵으로 위협하거나 미국이 선제타격을 염두에 두는 상황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탄도 미사일 탄두 중량 제한 철폐와 첨단 군사무기 개발 등 한미 간 합의에 기초해 우리 군의 역량 강화 조치에 속도를 내달라고 지시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 "무력 도발 시 즉각 응징하여 위협을 제거할 수 있는 역량을 더 한층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이번 미사일 도발이 평창 동계올림픽에 미칠 영향을 검토해 안정적인 상황 관리도 당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NSC 회의를 마친 뒤 오전 8시반 부터 20분 간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를 갖고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한 한미간 공조 방안을 협의했습니다.

두 정상은 굳건한 한미 방위태세를 토대로 북한의 도발에 단호히 대응하는 한편 국제사회와 협의해 제재와 압박을 계속하면서 북한을 대화의 장으로 끌어내도록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정아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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