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日 “北 미사일, EEZ에 낙하…사거리 역대 최장”
입력 2017.11.29 (19:08) 수정 2017.11.29 (19:25) 뉴스 7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일본 정부는 북한이 오늘 새벽 발사한 미사일이 일본이 설정한 배타적 경제수역에 떨어졌다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도쿄 나신하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오노데라 일본 방위상은 북한 미사일이 53분간 비행해 새벽 4시 11분쯤 아오모리 현 서쪽 250㎞ 지점에 낙하했다고 밝혔습니다.

미사일이 낙하한 곳은 동해 쪽, 자국 내 배타적 경제 수역이라고 전했습니다.

오노데라 방위상은 미사일의 최고 고도가 4천 km를 훨씬 웃돈다면서, 통상 각도로 볼 경우 사거리가 역대 최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미사일이 여러 개로 분리돼 떨어졌다며, 다단계 미사일의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일본 정부는 국가안전보장회의 NSC를 긴급 소집해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이에 앞서 5시 55분쯤 총리관저에서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북한의 폭거를 용인할 수 없으며, 북한의 도발 행위에 굴복하지 않고 최대한의 압력을 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베 총리는 오전 6시 30분쯤부터 20분 정도 트럼프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갖고, 미일 동맹을 공고히 하고 대북 압력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중국의 추가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 그리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미일, 한미일이 긴밀히 협력한다는 방침도 재확인했습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나신하입니다.
  • 日 “北 미사일, EEZ에 낙하…사거리 역대 최장”
    • 입력 2017-11-29 19:09:35
    • 수정2017-11-29 19:25:25
    뉴스 7
<앵커 멘트>

일본 정부는 북한이 오늘 새벽 발사한 미사일이 일본이 설정한 배타적 경제수역에 떨어졌다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도쿄 나신하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오노데라 일본 방위상은 북한 미사일이 53분간 비행해 새벽 4시 11분쯤 아오모리 현 서쪽 250㎞ 지점에 낙하했다고 밝혔습니다.

미사일이 낙하한 곳은 동해 쪽, 자국 내 배타적 경제 수역이라고 전했습니다.

오노데라 방위상은 미사일의 최고 고도가 4천 km를 훨씬 웃돈다면서, 통상 각도로 볼 경우 사거리가 역대 최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미사일이 여러 개로 분리돼 떨어졌다며, 다단계 미사일의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일본 정부는 국가안전보장회의 NSC를 긴급 소집해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이에 앞서 5시 55분쯤 총리관저에서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북한의 폭거를 용인할 수 없으며, 북한의 도발 행위에 굴복하지 않고 최대한의 압력을 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베 총리는 오전 6시 30분쯤부터 20분 정도 트럼프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갖고, 미일 동맹을 공고히 하고 대북 압력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중국의 추가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 그리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미일, 한미일이 긴밀히 협력한다는 방침도 재확인했습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나신하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 7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