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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공항 운항 재개…외교부, 내일 전세기 투입
입력 2017.11.29 (19:11) 수정 2017.11.29 (19:43)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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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화산 분화 영향으로 폐쇄됐던 인도네시아 발리 공항은 오늘 오후 일단 다시 문을 열었지만 항공 운항이 재개되기까지는 시간이 조금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인 관광객 2백여명은 버스와 배편을 이용해 우회 출국길에 올랐는데 외교부는 내일 전세기를 투입할 예정입니다.

유석조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25일 본격적인 분화를 시작한 아궁화산은 지금도 분화구 위 3천미터까지 화산재를 뿜어내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항공당국은 오늘 새벽 회의를 열고 발리 공항 폐쇄 기간을 내일 오전까지 다시 연장했습니다.

그러나 오후들어 풍향이 바뀌면서 항공 운항 경보 단계를 적색에서 주황색으로 한단계 낮추고 공항 운영도 3시부터 재개시켰습니다.

그러나 항공기 운항이 완전히 재개되기에는 시간이 좀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풍향이 언제 바뀔지 모르는데다 항공사들이 자체적으로 운항여부를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대한항공은 운항 재개가 가능하다고 판단되면 빨리 인천에서 현지로 비행편을 보낼 예정입니다.

공항이 다시 폐쇄되지 않는다면 대한항공의 경우 이르면 내일 새벽 비행편부터 운항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발리에 발이 묶인 여행객은 약 17만 명.

한국 관광객들도 8백 명에서 천명 정도로 추산됩니다.

이가운데 2백여 명이 오늘 버스와 배편을 이용해 우회 출국길에 올랐습니다.

정부가 마련한 버스 15대를 타고 발리 공항에서 자바섬에 있는 수리바야 공항으로 이동한뒤 국내선과 국제선 항공편을 이용해 귀국하는 경로입니다.

방콕에서 KBS 뉴스 유석조입니다.
  • 발리공항 운항 재개…외교부, 내일 전세기 투입
    • 입력 2017-11-29 19:13:35
    • 수정2017-11-29 19:43:21
    뉴스 7
<앵커 멘트>

화산 분화 영향으로 폐쇄됐던 인도네시아 발리 공항은 오늘 오후 일단 다시 문을 열었지만 항공 운항이 재개되기까지는 시간이 조금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인 관광객 2백여명은 버스와 배편을 이용해 우회 출국길에 올랐는데 외교부는 내일 전세기를 투입할 예정입니다.

유석조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25일 본격적인 분화를 시작한 아궁화산은 지금도 분화구 위 3천미터까지 화산재를 뿜어내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항공당국은 오늘 새벽 회의를 열고 발리 공항 폐쇄 기간을 내일 오전까지 다시 연장했습니다.

그러나 오후들어 풍향이 바뀌면서 항공 운항 경보 단계를 적색에서 주황색으로 한단계 낮추고 공항 운영도 3시부터 재개시켰습니다.

그러나 항공기 운항이 완전히 재개되기에는 시간이 좀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풍향이 언제 바뀔지 모르는데다 항공사들이 자체적으로 운항여부를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대한항공은 운항 재개가 가능하다고 판단되면 빨리 인천에서 현지로 비행편을 보낼 예정입니다.

공항이 다시 폐쇄되지 않는다면 대한항공의 경우 이르면 내일 새벽 비행편부터 운항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발리에 발이 묶인 여행객은 약 17만 명.

한국 관광객들도 8백 명에서 천명 정도로 추산됩니다.

이가운데 2백여 명이 오늘 버스와 배편을 이용해 우회 출국길에 올랐습니다.

정부가 마련한 버스 15대를 타고 발리 공항에서 자바섬에 있는 수리바야 공항으로 이동한뒤 국내선과 국제선 항공편을 이용해 귀국하는 경로입니다.

방콕에서 KBS 뉴스 유석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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