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이 총리 “청탁금지법 개정안 재상정 준비” 외

입력 2017.11.29 (21:47) 수정 2017.11.29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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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는 오늘(29일)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청탁금지법의 이른바 '3·5·10' 규정 개정과 관련해 권익위가 수정안을 내서 재상정할 준비를 하고 있다며 개정 의지를 재차 피력했습니다.

그러면서 농어민의 기대가 큰 만큼 개정이 설을 넘기는 것은 의미가 반감된다고 말했습니다.

용산 미군기지 지하수 유독물질 초과 검출

한·미 SOFA(소파) 합동위원회의 주한미군 용산 기지 지하수 환경조사 결과 발암물질인 벤젠이 조사 대상 중 11곳에서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으며, 이 가운데 1곳은 기준치의 671배가 검출되기도 했습니다.

또 톨루엔은 5곳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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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1-29 21:48:41
    • 수정2017-11-29 21: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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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는 오늘(29일)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청탁금지법의 이른바 '3·5·10' 규정 개정과 관련해 권익위가 수정안을 내서 재상정할 준비를 하고 있다며 개정 의지를 재차 피력했습니다.

그러면서 농어민의 기대가 큰 만큼 개정이 설을 넘기는 것은 의미가 반감된다고 말했습니다.

용산 미군기지 지하수 유독물질 초과 검출

한·미 SOFA(소파) 합동위원회의 주한미군 용산 기지 지하수 환경조사 결과 발암물질인 벤젠이 조사 대상 중 11곳에서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으며, 이 가운데 1곳은 기준치의 671배가 검출되기도 했습니다.

또 톨루엔은 5곳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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