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산업연구원 “내년 전국 집값 0.2% ↑…전셋값 ‘보합’ 전망”
입력 2017.11.30 (12:18)
수정 2017.11.30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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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전국의 주택 매매가격은 지방의 하락 국면 전환이 본격화되지만 서울의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0.2%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또 전세가격은 입주물량 증가 영향으로 일부 지방의 경우 '역전세' 가능성이 있으나, 전국적으로 보합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예상됐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내년 주택시장 보고서에서 이같이 전망했습니다.
보고서를 보면 수도권의 경우 올해 2.1% 상승한 집값은 내년에는 0.8% 상승하고, 1.5% 오른 전셋값은 내년에는 0.6% 오를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또 전세가격은 입주물량 증가 영향으로 일부 지방의 경우 '역전세' 가능성이 있으나, 전국적으로 보합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예상됐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내년 주택시장 보고서에서 이같이 전망했습니다.
보고서를 보면 수도권의 경우 올해 2.1% 상승한 집값은 내년에는 0.8% 상승하고, 1.5% 오른 전셋값은 내년에는 0.6% 오를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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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산업연구원 “내년 전국 집값 0.2% ↑…전셋값 ‘보합’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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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30 12:21:38
- 수정2017-11-30 12:26:18
![](/data/news/2017/11/30/3577476_150.jpg)
내년 전국의 주택 매매가격은 지방의 하락 국면 전환이 본격화되지만 서울의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0.2%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또 전세가격은 입주물량 증가 영향으로 일부 지방의 경우 '역전세' 가능성이 있으나, 전국적으로 보합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예상됐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내년 주택시장 보고서에서 이같이 전망했습니다.
보고서를 보면 수도권의 경우 올해 2.1% 상승한 집값은 내년에는 0.8% 상승하고, 1.5% 오른 전셋값은 내년에는 0.6% 오를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또 전세가격은 입주물량 증가 영향으로 일부 지방의 경우 '역전세' 가능성이 있으나, 전국적으로 보합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예상됐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내년 주택시장 보고서에서 이같이 전망했습니다.
보고서를 보면 수도권의 경우 올해 2.1% 상승한 집값은 내년에는 0.8% 상승하고, 1.5% 오른 전셋값은 내년에는 0.6% 오를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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