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평창 롱패딩’ 매진…3만 벌 판매 종료”

입력 2017.11.30 (12:19) 수정 2017.11.30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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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롱패딩 열풍'이 오늘 잔여 물량 3천벌 판매를 끝으로 일단락됐습니다.

롯데백화점은 서울 소공동 본점 등 4개 점포에서 마지막 잔여 물량 3천벌을 모두 팔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동계올림픽 공식 라이선스 업체인 롯데백화점이 '평창 롱패딩'이란 이름을 붙여 주문 제작한 3만벌이 모두 판매됐습니다.

판매 마지막 날에도 어제 저녁부터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백화점 입구에서 밤샘 줄서기 모습이 재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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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백화점 “‘평창 롱패딩’ 매진…3만 벌 판매 종료”
    • 입력 2017-11-30 12:22:42
    • 수정2017-11-30 12: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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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롱패딩 열풍'이 오늘 잔여 물량 3천벌 판매를 끝으로 일단락됐습니다.

롯데백화점은 서울 소공동 본점 등 4개 점포에서 마지막 잔여 물량 3천벌을 모두 팔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동계올림픽 공식 라이선스 업체인 롯데백화점이 '평창 롱패딩'이란 이름을 붙여 주문 제작한 3만벌이 모두 판매됐습니다.

판매 마지막 날에도 어제 저녁부터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백화점 입구에서 밤샘 줄서기 모습이 재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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