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포항 지진 피해주민 위한 김장 봉사 참여

입력 2017.12.0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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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27)가 최근 지진으로 큰 피해를 본 포항 주민을 돕기 위해 김장 봉사에 나선다.

박신혜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1일 "오는 10일 서울 모처에서 진행될 '포항 피해주민 돕기-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박신혜와 공식 팬카페 '별빛천사' 팬클럽 회원,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 임직원 등 60여 명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보여주고 정성을 모아주는 박신혜 씨와 팬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피해주민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신혜는 앞서 기아대책의 홍보대사 자격으로 포항 지역 아동을 위해 5천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사진출처 : 솔트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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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신혜, 포항 지진 피해주민 위한 김장 봉사 참여
    • 입력 2017-12-01 09:14:33
    연합뉴스
배우 박신혜(27)가 최근 지진으로 큰 피해를 본 포항 주민을 돕기 위해 김장 봉사에 나선다.

박신혜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1일 "오는 10일 서울 모처에서 진행될 '포항 피해주민 돕기-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박신혜와 공식 팬카페 '별빛천사' 팬클럽 회원,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 임직원 등 60여 명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보여주고 정성을 모아주는 박신혜 씨와 팬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피해주민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신혜는 앞서 기아대책의 홍보대사 자격으로 포항 지역 아동을 위해 5천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사진출처 : 솔트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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