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서 알고 지낸 5명 필로폰 투약·판매 덜미

입력 2017.12.01 (10:4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필로폰을 사들여 교도소에서 알고 지내던 지인들에게 판매하고 함께 투약한 5명이 붙잡혔습니다.

부산진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45살 정 모씨와 하 모씨 등 5명을 구속했습니다.

정씨는 마약 판매상으로부터 필로폰을 구매해 지난달 부산 일대의 모텔이나 원룸에서 하씨 등 4명에게 필로폰을 팔거나 함께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씨와 하씨 등 5명이 교도소에서부터 알고 지낸 사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교도소서 알고 지낸 5명 필로폰 투약·판매 덜미
    • 입력 2017-12-01 10:44:04
    사회
필로폰을 사들여 교도소에서 알고 지내던 지인들에게 판매하고 함께 투약한 5명이 붙잡혔습니다.

부산진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45살 정 모씨와 하 모씨 등 5명을 구속했습니다.

정씨는 마약 판매상으로부터 필로폰을 구매해 지난달 부산 일대의 모텔이나 원룸에서 하씨 등 4명에게 필로폰을 팔거나 함께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씨와 하씨 등 5명이 교도소에서부터 알고 지낸 사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