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31일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

입력 2017.12.0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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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바다(본명 최성희·37)가 오는 31일 서울 강북구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에서 데뷔 2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스무 걸음'을 연다.

소속사 마이엔터테인먼트는 "바다가 S.E.S. 결성 20주년을 맞아 심혈을 기울여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바다는 밤 10시에 시작해 2018년 1월 1일의 시작을 맞이하게 될 공연에서 팬들과 새해 카운트다운을 외칠 예정이다.

1997년 S.E.S.로 데뷔한 바다는 2013년 솔로 1집을 내고 뮤지컬 배우로 변신해 '노트르담 드 파리', '미녀는 괴로워'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독실한 천주교 신자로 청각장애인들을 위한 자선음악회에 꾸준히 참여한 그는 올해 3월 결혼해 가정을 꾸리기도 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바다의 '스무 걸음'은 20년을 함께 해 준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한 선물같은 자리"라며 "바다가 직접 섭외한 게스트들이 대거 출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티켓은 이날 오후 3시부터 멜론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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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 31일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
    • 입력 2017-12-01 10:44:42
    연합뉴스
가수 바다(본명 최성희·37)가 오는 31일 서울 강북구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에서 데뷔 2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스무 걸음'을 연다.

소속사 마이엔터테인먼트는 "바다가 S.E.S. 결성 20주년을 맞아 심혈을 기울여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바다는 밤 10시에 시작해 2018년 1월 1일의 시작을 맞이하게 될 공연에서 팬들과 새해 카운트다운을 외칠 예정이다.

1997년 S.E.S.로 데뷔한 바다는 2013년 솔로 1집을 내고 뮤지컬 배우로 변신해 '노트르담 드 파리', '미녀는 괴로워'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독실한 천주교 신자로 청각장애인들을 위한 자선음악회에 꾸준히 참여한 그는 올해 3월 결혼해 가정을 꾸리기도 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바다의 '스무 걸음'은 20년을 함께 해 준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한 선물같은 자리"라며 "바다가 직접 섭외한 게스트들이 대거 출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티켓은 이날 오후 3시부터 멜론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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