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이주열 “저금리에 익숙한 경제주체, 달라진 환경에 적응해야”
입력 2017.12.01 (10:56) 수정 2017.12.01 (10:58) 경제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6년 5개월 만의 기준금리 인상과 관련해 저금리에 익숙해진 경제 주체들이 이제는 달라진 환경에 적응해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총재는 오늘 아침 시중 은행장들과의 금융협의회에서 이번 금리 인상은 현재 경제 상황에서 기준금리를 종전 수준으로 유지할 경우 가계부채 증가와 같은 금융 불균형이 확대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 것이라며, 이번 인상에도 전반적인 금융 상황은 여전히 완화적이라고 말했다.

또 그동안 기준금리 인상 기대가 어느 정도 선 반영된 결과 어제 채권시장은 차분한 모습을 보였고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히려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이 총재는 완화 기조의 축소는 세계 금융시장의 흐름으로 한국은행 역시 금리 인상의 필요성을 시사해왔다며, 가계는 차입이나 저축, 투자 등에 관한 의사결정에 있어 이전과는 달라진 환경에 적응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이주열 “저금리에 익숙한 경제주체, 달라진 환경에 적응해야”
    • 입력 2017-12-01 10:56:34
    • 수정2017-12-01 10:58:57
    경제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6년 5개월 만의 기준금리 인상과 관련해 저금리에 익숙해진 경제 주체들이 이제는 달라진 환경에 적응해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총재는 오늘 아침 시중 은행장들과의 금융협의회에서 이번 금리 인상은 현재 경제 상황에서 기준금리를 종전 수준으로 유지할 경우 가계부채 증가와 같은 금융 불균형이 확대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 것이라며, 이번 인상에도 전반적인 금융 상황은 여전히 완화적이라고 말했다.

또 그동안 기준금리 인상 기대가 어느 정도 선 반영된 결과 어제 채권시장은 차분한 모습을 보였고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히려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이 총재는 완화 기조의 축소는 세계 금융시장의 흐름으로 한국은행 역시 금리 인상의 필요성을 시사해왔다며, 가계는 차입이나 저축, 투자 등에 관한 의사결정에 있어 이전과는 달라진 환경에 적응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