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 윤석민(31)과 배우 김예령의 딸 김수현(28)이 오는 12월 9일 결혼한다.
두 사람은 청첩장을 통해 "같은 생각, 같은 마음으로 지혜롭게 살겠다."며 결혼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8월 약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그해 9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원래 11월쯤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김수현이 12월 24일 첫째 아이를 출산하면서 결혼식을 1년 미뤘다.
윤석민은 지난해 크리스마스이브에 "아빠 된 날. 여보 너무 고생했어. 아들 아들 아들 아들 아들 아들 아들"이라는 글을 올려 아빠가 된 기쁨을 드러낸 적 있다.
윤석민은 2005년 기아 타이거즈에 입단한 후 수차례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2011년에는 한국 프로야구 MVP를 수상했다. 메이저리그(MLB) 볼티모어 오리올스 산하 트리플 A 팀에도 잠시 몸담았으며, 지난 2015년 KBO 리그로 복귀해 통산 370경기 77승 67패 75세이브 18홀드 평균자책점 3.18의 기록을 갖고 있다. 올 시즌에는 어깨 부상으로 1군 무대를 밟진 못했다.
김수현은 2014년 연극 '이바노프'로 연기자의 길에 들어선 후 영화 '브라보 마이 라이프', '상사부일체', '여고괴담 5', '집으로 가는 길'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원래 김사온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으나, 김수현으로 개명했다.
특히 김수현은 MBC '해를 품은 달', KBS 2TV '쌈, 마이웨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중견 배우 김예령의 딸로 널리 알려졌다.
K스타 강지수 kbs.kangji@kbs.co.kr
두 사람은 청첩장을 통해 "같은 생각, 같은 마음으로 지혜롭게 살겠다."며 결혼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8월 약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그해 9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원래 11월쯤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김수현이 12월 24일 첫째 아이를 출산하면서 결혼식을 1년 미뤘다.
사진 : 윤석민 SNS
윤석민은 지난해 크리스마스이브에 "아빠 된 날. 여보 너무 고생했어. 아들 아들 아들 아들 아들 아들 아들"이라는 글을 올려 아빠가 된 기쁨을 드러낸 적 있다.
윤석민은 2005년 기아 타이거즈에 입단한 후 수차례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2011년에는 한국 프로야구 MVP를 수상했다. 메이저리그(MLB) 볼티모어 오리올스 산하 트리플 A 팀에도 잠시 몸담았으며, 지난 2015년 KBO 리그로 복귀해 통산 370경기 77승 67패 75세이브 18홀드 평균자책점 3.18의 기록을 갖고 있다. 올 시즌에는 어깨 부상으로 1군 무대를 밟진 못했다.
김수현은 자신의 SNS에 “엄마인지 언니인지, 아님 친구”라며 엄마인 김예령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수현은 2014년 연극 '이바노프'로 연기자의 길에 들어선 후 영화 '브라보 마이 라이프', '상사부일체', '여고괴담 5', '집으로 가는 길'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원래 김사온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으나, 김수현으로 개명했다.
특히 김수현은 MBC '해를 품은 달', KBS 2TV '쌈, 마이웨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중견 배우 김예령의 딸로 널리 알려졌다.
K스타 강지수 kbs.kangj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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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스타] 윤석민♥김수현 9일 결혼 “지혜롭게 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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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2-01 11:07:07
기아 타이거즈 윤석민(31)과 배우 김예령의 딸 김수현(28)이 오는 12월 9일 결혼한다.
두 사람은 청첩장을 통해 "같은 생각, 같은 마음으로 지혜롭게 살겠다."며 결혼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8월 약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그해 9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원래 11월쯤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김수현이 12월 24일 첫째 아이를 출산하면서 결혼식을 1년 미뤘다.
윤석민은 지난해 크리스마스이브에 "아빠 된 날. 여보 너무 고생했어. 아들 아들 아들 아들 아들 아들 아들"이라는 글을 올려 아빠가 된 기쁨을 드러낸 적 있다.
윤석민은 2005년 기아 타이거즈에 입단한 후 수차례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2011년에는 한국 프로야구 MVP를 수상했다. 메이저리그(MLB) 볼티모어 오리올스 산하 트리플 A 팀에도 잠시 몸담았으며, 지난 2015년 KBO 리그로 복귀해 통산 370경기 77승 67패 75세이브 18홀드 평균자책점 3.18의 기록을 갖고 있다. 올 시즌에는 어깨 부상으로 1군 무대를 밟진 못했다.
김수현은 2014년 연극 '이바노프'로 연기자의 길에 들어선 후 영화 '브라보 마이 라이프', '상사부일체', '여고괴담 5', '집으로 가는 길'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원래 김사온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으나, 김수현으로 개명했다.
특히 김수현은 MBC '해를 품은 달', KBS 2TV '쌈, 마이웨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중견 배우 김예령의 딸로 널리 알려졌다.
K스타 강지수 kbs.kangji@kbs.co.kr
두 사람은 청첩장을 통해 "같은 생각, 같은 마음으로 지혜롭게 살겠다."며 결혼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8월 약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그해 9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원래 11월쯤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김수현이 12월 24일 첫째 아이를 출산하면서 결혼식을 1년 미뤘다.
윤석민은 지난해 크리스마스이브에 "아빠 된 날. 여보 너무 고생했어. 아들 아들 아들 아들 아들 아들 아들"이라는 글을 올려 아빠가 된 기쁨을 드러낸 적 있다.
윤석민은 2005년 기아 타이거즈에 입단한 후 수차례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2011년에는 한국 프로야구 MVP를 수상했다. 메이저리그(MLB) 볼티모어 오리올스 산하 트리플 A 팀에도 잠시 몸담았으며, 지난 2015년 KBO 리그로 복귀해 통산 370경기 77승 67패 75세이브 18홀드 평균자책점 3.18의 기록을 갖고 있다. 올 시즌에는 어깨 부상으로 1군 무대를 밟진 못했다.
김수현은 2014년 연극 '이바노프'로 연기자의 길에 들어선 후 영화 '브라보 마이 라이프', '상사부일체', '여고괴담 5', '집으로 가는 길'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원래 김사온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으나, 김수현으로 개명했다.
특히 김수현은 MBC '해를 품은 달', KBS 2TV '쌈, 마이웨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중견 배우 김예령의 딸로 널리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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