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맹추위 속 한강 곳곳엔 고드름이 ‘주렁주렁’
입력 2017.12.01 (14:38)
수정 2017.12.0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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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맹추위 속 한강 곳곳엔 고드름이 ‘주렁주렁’
중부 내륙지방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내외를 기록하는 등 이번 겨울 들어 가장 매서운 추위가 몰아친 오늘(1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주변 곳곳에는 고드름이 얼었다.
종일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기온이 뚝 떨어진 가운데, 기상청은 경기 남부와 충청 북부 등 일부 지역에서 오후 한때 눈발이 날릴 것으로 예보했다.
종일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기온이 뚝 떨어진 가운데, 기상청은 경기 남부와 충청 북부 등 일부 지역에서 오후 한때 눈발이 날릴 것으로 예보했다.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 선착장에 고드름이 매달려있는 모습.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일본원숭이가 새끼를 품에 안고 있다. 일본원숭이는 영하 20도의 추위와 눈 속에서도 잘 견디기 때문에 ‘스노 몽키-Snow Monkey’라고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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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2-01 14:38:25
- 수정2017-12-01 14:51:59
중부 내륙지방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내외를 기록하는 등 이번 겨울 들어 가장 매서운 추위가 몰아친 오늘(1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주변 곳곳에는 고드름이 얼었다.
종일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기온이 뚝 떨어진 가운데, 기상청은 경기 남부와 충청 북부 등 일부 지역에서 오후 한때 눈발이 날릴 것으로 예보했다.
종일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기온이 뚝 떨어진 가운데, 기상청은 경기 남부와 충청 북부 등 일부 지역에서 오후 한때 눈발이 날릴 것으로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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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석 기자 isj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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