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톈진서 38층빌딩 화재로 10명 숨져
입력 2017.12.01 (14:52)
수정 2017.12.0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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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수도권인 톈진(天津)의 고층빌딩에서 난 불로 10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중국 매체들은 오늘 새벽 4쯤시께 톈진 허시(河西)구의 38층 건물의 최고층에서 불이 났으며 소방부대와 무장경찰이 긴급 출동해 화재를 진압한 가운데 현재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현지 공안 당국은 실내에 있던 인테리어 재료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로 10명이 숨졌고 연기를 들이마신 5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 현지 매체들이 전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중국 매체들은 오늘 새벽 4쯤시께 톈진 허시(河西)구의 38층 건물의 최고층에서 불이 났으며 소방부대와 무장경찰이 긴급 출동해 화재를 진압한 가운데 현재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사진출처 : CCTV 캡처]
현지 공안 당국은 실내에 있던 인테리어 재료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로 10명이 숨졌고 연기를 들이마신 5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 현지 매체들이 전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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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톈진서 38층빌딩 화재로 10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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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2-01 14:52:26
- 수정2017-12-01 15:09:47
중국의 수도권인 톈진(天津)의 고층빌딩에서 난 불로 10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중국 매체들은 오늘 새벽 4쯤시께 톈진 허시(河西)구의 38층 건물의 최고층에서 불이 났으며 소방부대와 무장경찰이 긴급 출동해 화재를 진압한 가운데 현재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현지 공안 당국은 실내에 있던 인테리어 재료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로 10명이 숨졌고 연기를 들이마신 5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 현지 매체들이 전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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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기자 kjin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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