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충청북부 밤까지 눈발…내일 차차 기온 올라

입력 2017.12.01 (18: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도 전국적으로 종일 찬 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가 영하권을 맴돈 가운데 경기 남부와 충청 북부에는 밤까지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1센티미터 안팎입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대전 대구 영하 3도, 부산 1도 등 전국이 영하 10도에서 영상 1도로 오늘보다 2도에서 4도 정도 높겠습니다.

차차 기온이 오르면서 한낮에도 서울 7도 등 전국이 5도에서 10도로 오늘보다 3도에서 4도 정도 높겠습니다.

현재 강원도 동해안 지역에 건조 경보, 경상도 동해안 지역 등에 건조 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동쪽 지방을 중심으로는 연일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동해 먼 바다에 풍랑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도 동해 중부 먼 바다에서 최고 3미터까지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기남부·충청북부 밤까지 눈발…내일 차차 기온 올라
    • 입력 2017-12-01 18:49:16
    사회
오늘도 전국적으로 종일 찬 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가 영하권을 맴돈 가운데 경기 남부와 충청 북부에는 밤까지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1센티미터 안팎입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대전 대구 영하 3도, 부산 1도 등 전국이 영하 10도에서 영상 1도로 오늘보다 2도에서 4도 정도 높겠습니다.

차차 기온이 오르면서 한낮에도 서울 7도 등 전국이 5도에서 10도로 오늘보다 3도에서 4도 정도 높겠습니다.

현재 강원도 동해안 지역에 건조 경보, 경상도 동해안 지역 등에 건조 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동쪽 지방을 중심으로는 연일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동해 먼 바다에 풍랑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도 동해 중부 먼 바다에서 최고 3미터까지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