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조심” 전국에 유행 주의보 발령

입력 2017.12.01 (19:07) 수정 2017.12.01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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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플루엔자 환자가 급증하기 시작하자 보건당국이 유행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 19일부터 25일까지 38도 이상의 발열,기침과 목 아픔 등의 증상을 보인 인플루엔자 의심환자가 외래 환자 천 명 당 7.7명으로 잠정 집계돼 유행기준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유행주의보 발령은 예년보다 빠른 조치로, 지난해는 12월 8일, 최근 몇 년 동안은 1월에 유행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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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감 조심” 전국에 유행 주의보 발령
    • 입력 2017-12-01 19:07:49
    • 수정2017-12-01 19: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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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플루엔자 환자가 급증하기 시작하자 보건당국이 유행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 19일부터 25일까지 38도 이상의 발열,기침과 목 아픔 등의 증상을 보인 인플루엔자 의심환자가 외래 환자 천 명 당 7.7명으로 잠정 집계돼 유행기준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유행주의보 발령은 예년보다 빠른 조치로, 지난해는 12월 8일, 최근 몇 년 동안은 1월에 유행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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