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아르헨티나 잠수함 실종 16일째…생존자 구조 중단
입력 2017.12.01 (20:29)
수정 2017.12.01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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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명의 승조원을 태운 아르헨티나 잠수함이 파타고니아 해안에서 실종된 지 오늘로 16일째인데요.
해군이 생존자 구조 작전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엔리케 발비(해군 대변인) : "대신 잠수함 산후안 호 수색 작업은 계속할 예정입니다."
산후안 호는 지난달 15일 교신이 끊겼고, 해군은 같은 시간 근처에서 감지된 폭발 때문에 잠수함이 침몰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언론이 폭발 가능성을 제기한 이후 해군은 마지막 교신 뒤 폭발음이 감지된 사실을 뒤늦게 공개해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실종자 가족 일부는 해군이 정보를 은폐하고 있다며 진상규명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해군이 생존자 구조 작전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엔리케 발비(해군 대변인) : "대신 잠수함 산후안 호 수색 작업은 계속할 예정입니다."
산후안 호는 지난달 15일 교신이 끊겼고, 해군은 같은 시간 근처에서 감지된 폭발 때문에 잠수함이 침몰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언론이 폭발 가능성을 제기한 이후 해군은 마지막 교신 뒤 폭발음이 감지된 사실을 뒤늦게 공개해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실종자 가족 일부는 해군이 정보를 은폐하고 있다며 진상규명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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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2-01 20:30:26
- 수정2017-12-01 20:51:28
44명의 승조원을 태운 아르헨티나 잠수함이 파타고니아 해안에서 실종된 지 오늘로 16일째인데요.
해군이 생존자 구조 작전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엔리케 발비(해군 대변인) : "대신 잠수함 산후안 호 수색 작업은 계속할 예정입니다."
산후안 호는 지난달 15일 교신이 끊겼고, 해군은 같은 시간 근처에서 감지된 폭발 때문에 잠수함이 침몰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언론이 폭발 가능성을 제기한 이후 해군은 마지막 교신 뒤 폭발음이 감지된 사실을 뒤늦게 공개해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실종자 가족 일부는 해군이 정보를 은폐하고 있다며 진상규명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해군이 생존자 구조 작전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엔리케 발비(해군 대변인) : "대신 잠수함 산후안 호 수색 작업은 계속할 예정입니다."
산후안 호는 지난달 15일 교신이 끊겼고, 해군은 같은 시간 근처에서 감지된 폭발 때문에 잠수함이 침몰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언론이 폭발 가능성을 제기한 이후 해군은 마지막 교신 뒤 폭발음이 감지된 사실을 뒤늦게 공개해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실종자 가족 일부는 해군이 정보를 은폐하고 있다며 진상규명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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