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호 ‘죽음의 조’…험난한 조별리그
입력 2017.12.02 (01:00)
수정 2017.12.02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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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하는 기대를 가져봤지만, 조 추첨 결과는 ‘죽음의 조’였다.
대표팀은 2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 궁 콘서트홀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주최 러시아 월드컵 조 추첨식에서 F조에 편성돼 독일, 스웨덴, 멕시코를 상대로 조별리그를 치르게 됐다.
디펜딩 챔피언 독일은 FIFA 랭킹 1위, 스웨덴은 18위, 멕시코는 16위다. 세 팀 모두 우리 대표팀에게 버거운 상대다.
이번 러시아 월드컵은 9회 연속 본선에 진출한 우리나라의 통산 10번째 월드컵이다.
한국 축구는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미국, 폴란드, 포르투갈 등 쉽지 않은 상대와 만나 사상 첫 4강 진출의 기적을 달성하기도 했다.
러시아월드컵 본선(6월 14일~7월 15일)까지 약 6개월 정도 남았다.
상대팀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훈련으로 본선 무대를 준비해야 한다.
아시아의 사우디아라비아는 A조에서 러시아, 이집트, 우루과이와 대결하게 됐고 이란은 포르투갈, 스페인, 모르코와 함께 B조에 들어갔다.
호주는 프랑스, 페루, 덴마크와 C조에 편성됐고 일본은 폴란드, 콜롬비아, 세네갈과 H조에 포함됐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대표팀은 2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 궁 콘서트홀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주최 러시아 월드컵 조 추첨식에서 F조에 편성돼 독일, 스웨덴, 멕시코를 상대로 조별리그를 치르게 됐다.
디펜딩 챔피언 독일은 FIFA 랭킹 1위, 스웨덴은 18위, 멕시코는 16위다. 세 팀 모두 우리 대표팀에게 버거운 상대다.
이번 러시아 월드컵은 9회 연속 본선에 진출한 우리나라의 통산 10번째 월드컵이다.
한국 축구는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미국, 폴란드, 포르투갈 등 쉽지 않은 상대와 만나 사상 첫 4강 진출의 기적을 달성하기도 했다.
러시아월드컵 본선(6월 14일~7월 15일)까지 약 6개월 정도 남았다.
상대팀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훈련으로 본선 무대를 준비해야 한다.
아시아의 사우디아라비아는 A조에서 러시아, 이집트, 우루과이와 대결하게 됐고 이란은 포르투갈, 스페인, 모르코와 함께 B조에 들어갔다.
호주는 프랑스, 페루, 덴마크와 C조에 편성됐고 일본은 폴란드, 콜롬비아, 세네갈과 H조에 포함됐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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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태용호 ‘죽음의 조’…험난한 조별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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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2-02 01:00:37
- 수정2017-12-02 05:20:21
혹시나 하는 기대를 가져봤지만, 조 추첨 결과는 ‘죽음의 조’였다.
대표팀은 2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 궁 콘서트홀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주최 러시아 월드컵 조 추첨식에서 F조에 편성돼 독일, 스웨덴, 멕시코를 상대로 조별리그를 치르게 됐다.
디펜딩 챔피언 독일은 FIFA 랭킹 1위, 스웨덴은 18위, 멕시코는 16위다. 세 팀 모두 우리 대표팀에게 버거운 상대다.
이번 러시아 월드컵은 9회 연속 본선에 진출한 우리나라의 통산 10번째 월드컵이다.
한국 축구는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미국, 폴란드, 포르투갈 등 쉽지 않은 상대와 만나 사상 첫 4강 진출의 기적을 달성하기도 했다.
러시아월드컵 본선(6월 14일~7월 15일)까지 약 6개월 정도 남았다.
상대팀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훈련으로 본선 무대를 준비해야 한다.
아시아의 사우디아라비아는 A조에서 러시아, 이집트, 우루과이와 대결하게 됐고 이란은 포르투갈, 스페인, 모르코와 함께 B조에 들어갔다.
호주는 프랑스, 페루, 덴마크와 C조에 편성됐고 일본은 폴란드, 콜롬비아, 세네갈과 H조에 포함됐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대표팀은 2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 궁 콘서트홀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주최 러시아 월드컵 조 추첨식에서 F조에 편성돼 독일, 스웨덴, 멕시코를 상대로 조별리그를 치르게 됐다.
디펜딩 챔피언 독일은 FIFA 랭킹 1위, 스웨덴은 18위, 멕시코는 16위다. 세 팀 모두 우리 대표팀에게 버거운 상대다.
이번 러시아 월드컵은 9회 연속 본선에 진출한 우리나라의 통산 10번째 월드컵이다.
한국 축구는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미국, 폴란드, 포르투갈 등 쉽지 않은 상대와 만나 사상 첫 4강 진출의 기적을 달성하기도 했다.
러시아월드컵 본선(6월 14일~7월 15일)까지 약 6개월 정도 남았다.
상대팀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훈련으로 본선 무대를 준비해야 한다.
아시아의 사우디아라비아는 A조에서 러시아, 이집트, 우루과이와 대결하게 됐고 이란은 포르투갈, 스페인, 모르코와 함께 B조에 들어갔다.
호주는 프랑스, 페루, 덴마크와 C조에 편성됐고 일본은 폴란드, 콜롬비아, 세네갈과 H조에 포함됐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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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기자 hyunch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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