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미사일 위협 속 하와이서 핵공격 대피 훈련
입력 2017.12.02 (12:03)
수정 2017.12.02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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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급 화성-15형을 시험 발사해 도발 위협이 고조된 가운데 미국 하와이에서 오늘 북한의 핵공핵에 대비한 주민 대피훈련이 실시됐습니다.
AP통신 등 미국 언론들은 이번 훈련이 북한의 화성-15형 미사일 발사 이전에 기획됐고, 미국의 주 가운데 북한 핵 위협에 대응해 주민대피 훈련을 실시한 것은 하와이 주가 처음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오늘 훈련은 또, 미국이 소련과 대치하던 1980년대 냉전시대 이래, 30여년 만에 진행된 사이렌 대피 훈련입니다.
AP통신 등 미국 언론들은 이번 훈련이 북한의 화성-15형 미사일 발사 이전에 기획됐고, 미국의 주 가운데 북한 핵 위협에 대응해 주민대피 훈련을 실시한 것은 하와이 주가 처음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오늘 훈련은 또, 미국이 소련과 대치하던 1980년대 냉전시대 이래, 30여년 만에 진행된 사이렌 대피 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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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미사일 위협 속 하와이서 핵공격 대피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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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2-02 12:04:21
- 수정2017-12-02 19:31:35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급 화성-15형을 시험 발사해 도발 위협이 고조된 가운데 미국 하와이에서 오늘 북한의 핵공핵에 대비한 주민 대피훈련이 실시됐습니다.
AP통신 등 미국 언론들은 이번 훈련이 북한의 화성-15형 미사일 발사 이전에 기획됐고, 미국의 주 가운데 북한 핵 위협에 대응해 주민대피 훈련을 실시한 것은 하와이 주가 처음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오늘 훈련은 또, 미국이 소련과 대치하던 1980년대 냉전시대 이래, 30여년 만에 진행된 사이렌 대피 훈련입니다.
AP통신 등 미국 언론들은 이번 훈련이 북한의 화성-15형 미사일 발사 이전에 기획됐고, 미국의 주 가운데 북한 핵 위협에 대응해 주민대피 훈련을 실시한 것은 하와이 주가 처음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오늘 훈련은 또, 미국이 소련과 대치하던 1980년대 냉전시대 이래, 30여년 만에 진행된 사이렌 대피 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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