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순] “언니가 춤 춘다고? 그럼 나도!”…따라쟁이의 최후는?

입력 2017.12.02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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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침대 위에서 춤을 추자, 생후 17개월인 동생도 침대 위로 힘겹게 올라와 참견을 합니다.

동생들이란 자고로 언니가 하는 건 모든 따라 해야 직성이 풀리는데요. 그런데 언니의 격한 춤사위에 동생은 그만 침대 밖으로 튕겨져나갑니다.

영상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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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봉순] “언니가 춤 춘다고? 그럼 나도!”…따라쟁이의 최후는?
    • 입력 2017-12-02 14:54:19
    고봉순
언니가 침대 위에서 춤을 추자, 생후 17개월인 동생도 침대 위로 힘겹게 올라와 참견을 합니다.

동생들이란 자고로 언니가 하는 건 모든 따라 해야 직성이 풀리는데요. 그런데 언니의 격한 춤사위에 동생은 그만 침대 밖으로 튕겨져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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