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규모 2.5 지진…“9월 핵실험이 유발”
입력 2017.12.02 (21:11)
수정 2017.12.02 (21: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2일) 오전 7시 45분쯤 북한이 지난 9월 3일 6차 핵실험을 실시한 곳에서 2.7km 정도 떨어진 함북 길주 북북서쪽 43㎞ 지점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이 북한 핵실험으로 유발됐으며, 지진이 잘 발생하지 않는 암석지대가 핵실험의 영향을 받아 지진이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6차 핵실험으로 유발된 지진은 이번이 4번째입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이 북한 핵실험으로 유발됐으며, 지진이 잘 발생하지 않는 암석지대가 핵실험의 영향을 받아 지진이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6차 핵실험으로 유발된 지진은 이번이 4번째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北 규모 2.5 지진…“9월 핵실험이 유발”
-
- 입력 2017-12-02 21:11:23
- 수정2017-12-02 21:20:39
![](/data/news/2017/12/02/3578437_80.jpg)
오늘(2일) 오전 7시 45분쯤 북한이 지난 9월 3일 6차 핵실험을 실시한 곳에서 2.7km 정도 떨어진 함북 길주 북북서쪽 43㎞ 지점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이 북한 핵실험으로 유발됐으며, 지진이 잘 발생하지 않는 암석지대가 핵실험의 영향을 받아 지진이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6차 핵실험으로 유발된 지진은 이번이 4번째입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이 북한 핵실험으로 유발됐으며, 지진이 잘 발생하지 않는 암석지대가 핵실험의 영향을 받아 지진이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6차 핵실험으로 유발된 지진은 이번이 4번째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