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구르미 그린 달빛’·‘왕의 거처 창덕궁’ ATA 최우수상

입력 2017.12.04 (07:37) 수정 2017.12.04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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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서 '제22회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즈'가 개최됐습니다.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즈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고품격 방송 프로그램을 선발하는 TV 관련 국제 시상식으로, 아시아의 에미상이라 불릴만큼 그 권위를 인정 받고 있습니다.

올해는 20개 나라 천 3백여 편의 프로그램이 출품돼 경합을 벌였는데요,

그 결과, KBS 프로그램 중엔 지난해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이 드라마 시리즈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세계유산의 가치를 역동적인 영상으로 담아낸 UHD 다큐멘터리 '왕의 거처 창덕궁'은 자연사 야생동물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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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구르미 그린 달빛’·‘왕의 거처 창덕궁’ ATA 최우수상
    • 입력 2017-12-04 07:48:04
    • 수정2017-12-04 08: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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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서 '제22회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즈'가 개최됐습니다.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즈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고품격 방송 프로그램을 선발하는 TV 관련 국제 시상식으로, 아시아의 에미상이라 불릴만큼 그 권위를 인정 받고 있습니다. 올해는 20개 나라 천 3백여 편의 프로그램이 출품돼 경합을 벌였는데요, 그 결과, KBS 프로그램 중엔 지난해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이 드라마 시리즈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세계유산의 가치를 역동적인 영상으로 담아낸 UHD 다큐멘터리 '왕의 거처 창덕궁'은 자연사 야생동물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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