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수색 작업…아직까지 실종자 발견 못해

입력 2017.12.04 (11:28) 수정 2017.12.04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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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싯배 전복 사고로 실종자들에 대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는 군과 해경은 아직까지 실종된 2명을 찾지 못하고 있다. 실종자는 낚싯배 선창1호의 선장과 승객이다.

군과 해경은 실종자들이 조류에 밀려 사고 해역에서 멀리 떠내려갔을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수색 구역을 넓혔다. 또 표류 예측 시스템을 이용해 수중 수색 작업도 이어가기로 했다.

밤사이 군과 해경은 사고 해역을 아홉 개 구역으로 나눠 수색했다. 실종자 수색에는 함정 38척과 헬기 등 항공기 3대가 동원됐다. 또 어둠을 밝히기 위해 조명탄 3백 사십여 발도 쏘아 올렸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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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새 수색 작업…아직까지 실종자 발견 못해
    • 입력 2017-12-04 11:28:32
    • 수정2017-12-04 11:39:03
    사회
낚싯배 전복 사고로 실종자들에 대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는 군과 해경은 아직까지 실종된 2명을 찾지 못하고 있다. 실종자는 낚싯배 선창1호의 선장과 승객이다.

군과 해경은 실종자들이 조류에 밀려 사고 해역에서 멀리 떠내려갔을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수색 구역을 넓혔다. 또 표류 예측 시스템을 이용해 수중 수색 작업도 이어가기로 했다.

밤사이 군과 해경은 사고 해역을 아홉 개 구역으로 나눠 수색했다. 실종자 수색에는 함정 38척과 헬기 등 항공기 3대가 동원됐다. 또 어둠을 밝히기 위해 조명탄 3백 사십여 발도 쏘아 올렸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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