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노로바이러스 주의보…“개인위생 주의”

입력 2017.12.04 (12:22) 수정 2017.12.04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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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당국이 겨울철 들어 노로바이러스 감염 식중독 환자가 급증하자 개인위생과 식품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 19일부터 1주일동안 노로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된 환자 수는 모두 133명으로 직전주보다 49%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면 1∼2일 안에 구토, 설사, 복통과 오한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감염을 예방하려면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자주 씻어야 하고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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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병관리본부, 노로바이러스 주의보…“개인위생 주의”
    • 입력 2017-12-04 12:23:17
    • 수정2017-12-04 12:31:57
    뉴스 12
보건당국이 겨울철 들어 노로바이러스 감염 식중독 환자가 급증하자 개인위생과 식품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 19일부터 1주일동안 노로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된 환자 수는 모두 133명으로 직전주보다 49%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면 1∼2일 안에 구토, 설사, 복통과 오한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감염을 예방하려면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자주 씻어야 하고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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