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 반쯤 전남 순천시 서면의 한 폐유 정제업체에서 가스탱크안의 잔류가스 검출작업을 하던 근로자 3명이 7m 높이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52살 유 모 씨가 숨지고, 33살 서모 씨 등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숨진 유 씨 등이 작업과정에서 가스를 마셔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52살 유 모 씨가 숨지고, 33살 서모 씨 등 2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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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 폐유 정제업체서 근로자 3명 추락…1명 사망·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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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2-04 15:50:33
오늘 오전 8시 반쯤 전남 순천시 서면의 한 폐유 정제업체에서 가스탱크안의 잔류가스 검출작업을 하던 근로자 3명이 7m 높이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52살 유 모 씨가 숨지고, 33살 서모 씨 등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숨진 유 씨 등이 작업과정에서 가스를 마셔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52살 유 모 씨가 숨지고, 33살 서모 씨 등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숨진 유 씨 등이 작업과정에서 가스를 마셔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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