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장병 부모들에게서 후원 금품을 받고 특혜를 줬다는 의혹으로 군 수사기관에서 조사받던 부사관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육군은 지난 2일 저녁 7시쯤 강원도 홍천의 한 공터에 세워진 차 안에서 강원도 육군 모 부대 소속 부사관인 52살 A씨가 숨진 채 발견돼 헌병대가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A 씨는 신병 부모들로부터 후원 금품을 받고 교육 수료식 때 표창을 줬다는 특혜 의혹으로 보직 해임된 뒤 군 수사기관의 조사를 받고 있었습니다.
육군은 지난 2일 저녁 7시쯤 강원도 홍천의 한 공터에 세워진 차 안에서 강원도 육군 모 부대 소속 부사관인 52살 A씨가 숨진 채 발견돼 헌병대가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A 씨는 신병 부모들로부터 후원 금품을 받고 교육 수료식 때 표창을 줬다는 특혜 의혹으로 보직 해임된 뒤 군 수사기관의 조사를 받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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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입 장병 ‘특혜 제공 의혹’ 부사관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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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2-04 15:50:50
신입 장병 부모들에게서 후원 금품을 받고 특혜를 줬다는 의혹으로 군 수사기관에서 조사받던 부사관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육군은 지난 2일 저녁 7시쯤 강원도 홍천의 한 공터에 세워진 차 안에서 강원도 육군 모 부대 소속 부사관인 52살 A씨가 숨진 채 발견돼 헌병대가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A 씨는 신병 부모들로부터 후원 금품을 받고 교육 수료식 때 표창을 줬다는 특혜 의혹으로 보직 해임된 뒤 군 수사기관의 조사를 받고 있었습니다.
육군은 지난 2일 저녁 7시쯤 강원도 홍천의 한 공터에 세워진 차 안에서 강원도 육군 모 부대 소속 부사관인 52살 A씨가 숨진 채 발견돼 헌병대가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A 씨는 신병 부모들로부터 후원 금품을 받고 교육 수료식 때 표창을 줬다는 특혜 의혹으로 보직 해임된 뒤 군 수사기관의 조사를 받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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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기자 yjkim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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