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사퇴 표명 장제원 수석대변인 사표 반려
입력 2017.12.04 (17:26)
수정 2017.12.0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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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최근 사퇴를 표명했던 장제원 수석대변인의 사표를 반려하기로 했다.
한국당은 4일(오늘)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앞서 장 수석대변인은 지난달 28일 차기 원내대표 경선에 출마하는 한선교 의원이 출마 기자회견에서 '홍준표 대표가 수석대변인까지 (바른정당 출신) 복당파로 임명했다'고 비판한 데 대해 "심한 모멸감을 느낀다"며 사퇴를 선언했었다.
이후 장 수석대변인은 홍 대표가 원내대표 경선일인 오는 12일까지 자신의 사표 수리 여부 등을 결정하면 이에 따르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한국당은 4일(오늘)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앞서 장 수석대변인은 지난달 28일 차기 원내대표 경선에 출마하는 한선교 의원이 출마 기자회견에서 '홍준표 대표가 수석대변인까지 (바른정당 출신) 복당파로 임명했다'고 비판한 데 대해 "심한 모멸감을 느낀다"며 사퇴를 선언했었다.
이후 장 수석대변인은 홍 대표가 원내대표 경선일인 오는 12일까지 자신의 사표 수리 여부 등을 결정하면 이에 따르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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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 사퇴 표명 장제원 수석대변인 사표 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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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2-04 17:26:45
- 수정2017-12-04 17:29:20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최근 사퇴를 표명했던 장제원 수석대변인의 사표를 반려하기로 했다.
한국당은 4일(오늘)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앞서 장 수석대변인은 지난달 28일 차기 원내대표 경선에 출마하는 한선교 의원이 출마 기자회견에서 '홍준표 대표가 수석대변인까지 (바른정당 출신) 복당파로 임명했다'고 비판한 데 대해 "심한 모멸감을 느낀다"며 사퇴를 선언했었다.
이후 장 수석대변인은 홍 대표가 원내대표 경선일인 오는 12일까지 자신의 사표 수리 여부 등을 결정하면 이에 따르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한국당은 4일(오늘)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앞서 장 수석대변인은 지난달 28일 차기 원내대표 경선에 출마하는 한선교 의원이 출마 기자회견에서 '홍준표 대표가 수석대변인까지 (바른정당 출신) 복당파로 임명했다'고 비판한 데 대해 "심한 모멸감을 느낀다"며 사퇴를 선언했었다.
이후 장 수석대변인은 홍 대표가 원내대표 경선일인 오는 12일까지 자신의 사표 수리 여부 등을 결정하면 이에 따르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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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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