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시즌 첫 36초대로 3차 월드컵 500m 은메달

입력 2017.12.04 (21:38) 수정 2017.12.04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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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여제 이상화가 스피드스케이팅 3차 월드컵 500m에서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이상화는 라이벌 일본의 고다이라와 맞대결했습니다.

이상화는 이번 시즌 월드컵에서 처음으로 36초대에 진입하며 고다이라에 이어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남자 500m에서는 선수들이 부딪혀 넘어지는가 하면 정빙 시간을 거치면서 컨디션도 흔들렸습니다.

반면에 차민규는 34초 314의 개인 최고기록을 세우며 깜짝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대훈, 월드 그랑프리 파이널 3연속 우승

월드 태권도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이대훈이 사상 처음으로 3년 연속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대훈은 남자 68㎏급 결승에서 맞수 러시아의 알렉세이 데니센코를 14대 13으로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멘시티, 웨스트햄 2:1 제압…13연승 타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맨시티는 1대 1 동점이던 후반 38분, 실바의 논스톱 슈팅으로 웨스트햄에 2대 1로 역전승했습니다.

시즌 최다 연승 타이기록인 13연승을 달린 맨시티는 오는 11일 맨유와 원정 경기에서 최다 연승 신기록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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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화, 시즌 첫 36초대로 3차 월드컵 500m 은메달
    • 입력 2017-12-04 21:40:19
    • 수정2017-12-04 21:4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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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여제 이상화가 스피드스케이팅 3차 월드컵 500m에서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이상화는 라이벌 일본의 고다이라와 맞대결했습니다.

이상화는 이번 시즌 월드컵에서 처음으로 36초대에 진입하며 고다이라에 이어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남자 500m에서는 선수들이 부딪혀 넘어지는가 하면 정빙 시간을 거치면서 컨디션도 흔들렸습니다.

반면에 차민규는 34초 314의 개인 최고기록을 세우며 깜짝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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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태권도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이대훈이 사상 처음으로 3년 연속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대훈은 남자 68㎏급 결승에서 맞수 러시아의 알렉세이 데니센코를 14대 13으로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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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맨시티는 1대 1 동점이던 후반 38분, 실바의 논스톱 슈팅으로 웨스트햄에 2대 1로 역전승했습니다.

시즌 최다 연승 타이기록인 13연승을 달린 맨시티는 오는 11일 맨유와 원정 경기에서 최다 연승 신기록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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