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중부 한파주의보…오후부터 서쪽 지역 눈

입력 2017.12.04 (23:12) 수정 2017.12.04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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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옷장에서 가장 따뜻한 옷을 꺼내입으셔야겠습니다.

중부지방 곳곳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내일 아침 서울이 영하 8도, 대관령은 영하 16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남부지방도 영하 5도 안팎으로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여기에 눈소식도 있습니다.

먼저 오늘밤 호남에는 1에서 3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는 서쪽지역 지역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겠는데요.

경기 남부와 충청에는 1에서 5cm, 그 밖의 지역은 1에서 3cm의 눈이 예상됩니다.

기온이 낮아서 눈이 얼어 길이 미끄러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빙판길 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반면, 동해안 지역은 대기가 매우 건조합니다.

불씨관리를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8도, 철원은 영하 13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1도, 대전 2도, 광주 4도에 머물겠고 찬바람 때문에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3~4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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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중부 한파주의보…오후부터 서쪽 지역 눈
    • 입력 2017-12-04 23:14:41
    • 수정2017-12-04 23: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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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옷장에서 가장 따뜻한 옷을 꺼내입으셔야겠습니다.

중부지방 곳곳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내일 아침 서울이 영하 8도, 대관령은 영하 16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남부지방도 영하 5도 안팎으로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여기에 눈소식도 있습니다.

먼저 오늘밤 호남에는 1에서 3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는 서쪽지역 지역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겠는데요.

경기 남부와 충청에는 1에서 5cm, 그 밖의 지역은 1에서 3cm의 눈이 예상됩니다.

기온이 낮아서 눈이 얼어 길이 미끄러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빙판길 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반면, 동해안 지역은 대기가 매우 건조합니다.

불씨관리를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8도, 철원은 영하 13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1도, 대전 2도, 광주 4도에 머물겠고 찬바람 때문에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3~4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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